지난 금욜에는 상가집 다녀오고..
지난 토욜엔 마눌님 생신이라... 식구들과 함께 축하를..
어젠 처형이 둘째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어서 다녀오고나니 3일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이래저래 지출도 많았고...ㅠ.ㅠ
특히 마눌님께는 제 10개월치 용돈을...
그래도 결혼 첫해고 지난 크리스마스, 생일, 다가올 결혼기념일을 다 묶어서 한방에 해결했네요..
쪼꼬만 녀석이 모그리 비싸던지..
향후 10 년간 이런건 없을거라고 단단히 못을 박았습니다.
그래도 마눌님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쁘긴 하더군여..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크게 한건 했으니 또 자중을..
다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어요?
쪼꼬만 녀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곧 마눌님 생일이 돌아올것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