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유튜브 링크에 푹 빠졌다가 링크가 잘 안되고
또 어머니가 미국에 잠시 방문하시면서 한동안 옷디에
못왔었네요. ㅎㅎ 지난 소식들 따라잡긴 힘들 것 같고
다시 눈팅과 댓글놀이를 조금씩 즐길 참입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온동네 초딩들이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늘 가을학기 첫 등교를 했습니다. 이제 우리 첫째아이는
1학년-즉 kindergarten 다음 학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수가 많지 않아서 인지 교실에 가봤더니 제 딸과 친했던
친구들도 많이 눈에 띄네요.ㅎㅎ
다음주 부터는 둘째도 preschool 에 보내니 저와 아내는 좀
더 여유롭고 (경제적으로) 쪼달리는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날이 좀 살만해 지네요.횐님들 모두 한 주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끗.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