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스토밉니다 ~^^
몇일전 사고로 아래와 같은 종이쪼가리를 하나 전해받고 시큰둥해 있던중...
집으로 누~~~~런 종이 박스 하나가 도착합니다
(택배기사님이 저한테에 볼일?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대구에서 집까지 일도 내팽겨치고 일단 달립니다)
받은 택배는 일단 열어보라고 배웠기에 주위에 날카로운 뭔가(?)로 찢어 벗겨(?)봅니다...
그랬더니...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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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도 들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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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들도 숨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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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도 숨어있네요 ^_________________^
한 몇일 찝찌꾸리뭉뚱했던 기분이 누~~~런 상자하나에 다 날라가네요 ㅋ
기분전환점을 제공해 주신 제로록형님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__)
절대 염장질을 하기위한 글은 아....아....니였습...니다... ^^
-- 이만 뿅 --
추가1. 자꾸 엑박이 떠서 글을 2번이나 지웠다가 다시 썼네요 하앍...
추가2. 급하게 사진 찍느라 갤럭시로 찍어 갈겨서 안구에 데미지를 드린점 죄송합니다 ,,,
-- 그럼 진짜 뿅 --
456gt 각인이 참 이쁘네요 ㅋ
그나저나 병원비가 눈물이 나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