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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위해 남겨봅니다.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일본에 살고 있을때 산거니까 족히 구입한지 사년은 된놈입니다.)
제 생각엔 가장 작은 크기(폭이 해피만합니다.)의 어고노믹 이라고 주장하는 키보드입니다. 멤브레인 시트와 러버돔을 가지고 있는 놈입니다.
특수키의 배열이 아주 특이해서 적응이 거의 안되실거로 생각되고 그런이유로 더이상 생산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흔히 오른쪽에 있는
방향키 및 Print Screen/Scroll Lock/Break키가 왼쪽에 있습니다. 왼쪽 shift, Enter및
Backspace는 세로로 길쭉합니다.=.=;;
그래픽 카드는 따로 안넣으셨네요. ^^
제가 하는 게임 아바가 상당히 고사양의 vga를 요구합니다.
Geforce 9600 이상의 사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9600과 8800의 가격차이가 얼마안나고
한술 더 떠서 8800과 9800gtx plus와도 큰 가격차이가 나지 않아서 고민됩니다. (점점 몇만원씩 비싸집니다만.. ㅋㅋ)
CPU : 인텔 코어2쿼드 요크필드 Q9300 정품 RAM : ST DDR2 1G PC2-6400 CL5 핑크 - 4개 메인보드 : DFI Lanparty DK P45-T2RS PLUS FOXTECH VGA : HIS 라데온 HD 4850 512MB VF1000 HDD : Seagate SATA2 500G (7200.11/32M) ST3500320AS 정품 - 1개 ODD : LG DVD-Multi GH-22NS30 정품벌크 케이스 : Antec Three Hundred 파워 : Enermax PRO82+ EPR525AWT
제가 게임을 잘 몰라서 그냥 동생이 게임을 좀 하기 때문에 뽑아본 리스트 입니다.
메인보드는 요즘 DFI 랜파티 제품이 인기가 좋더군요. 다만 가격이...ㅡ ㅡ;;
그래픽 카드는 저는 8800GTX를 사용하는데 동생컴은 대세를 따르려구요.ㅎㅎ
물론 상위기종 4870이 있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로 따져서 4850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안나와 최저가로 111점이 나오네요.^^;
네 저는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게임을 안합니다.[정직하게 말하면 못합니다. 대개 그런 녀석들은 리눅스에서 안돌아요.^^]
가격을 낮추는 비결(?)은 베어본이라 생각됩니다. 케이스+머더보드+파워까지 한번에 해결하면서 개별적으로 구입할때 보다 조금 더 저렴합니다. 또하나의 장점은 베어본의 폼팩터가 작기 때문에 공간절약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끼울수 있는 CPU, RAM등의 제약이 있습니다.-.-a;
제가 낸 스펙에서 CPU,RAM,HDD를 좀 낮추고 비됴카드 넣으면 생각하시는 가격과 비슷해질겝니다.^^
1달을 잡으셨다니, 그 보다 한 달 쯤 더 지나면 새로운 인텔cpu가 나올 것 같습니다.
가격이 어떻게 책정 될 지는 모르지만 4개의 코어에 하이퍼쓰레딩 작동되므로 총 8개의 cpu가 돌아다니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전력 사용량은 더 낮아진다고 하는군요.
(물론 8개씩 사용할 일이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하죠?)
듀얼코어에 샘송램2기가, ati 3870으로 크라이시스와 위닝2008이 높은 사양에서도 잘 돌아가고 있으니,
대략 그정도 언저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경우이니 그냥 참고사항 정도일 뿐이고요.
근데 아바는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더 높은 그래픽사양이 필요할지도...
그리고 경험상, 메인보드만큼은 제대로 된 녀석을 써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여러번 당해봐서 절실히 느꼈는데, 용산이나 일반 조립판매자들조차도 메인보드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풍조가 전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케이스는 사이즈가 클 수록, 철판의 두께가 두꺼울 수록 학~실히 조용하고 좋습니다.^^
사이즈 작으면 뭐 업그레이드 하기도 불편하고, 안 맞는 기판도 있고 등등...통풍문제도 있고....
저는 케이스 팬은 앞 뒤 각 한 개씩 총 두 개만 달려있는데, 온도 문제는 없습니다. 팬이 많으면 아무래도 소음이 커지겠죠..
물론 파워에도 팬이 달려있지만 느리게 돌기 때문에 파워 소음은 신경 쓸 정도가 아닙니다.
파워는 좀 좋은 걸로 용량도 큰 걸로 달면 탈이 없어 좋습니다.
저전력 사양으로 하려면 45나노 설계방식으로 생산된 새로운 cpu들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력절약 모드(eist등과 같은 바이오스 조정기능 등)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요.
그러나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다면 씨피유도 씨피유지만, 그것보다는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에서 잡아 먹는 전력량에 주안 점을 둘 필요가 있을 겁니다.
LCD모니터는 사이즈에 따라 본체에서 소모하는 전력과 맞먹거나 더 나가기도 하니까요.
하드 디스크는 랩터를 쓰는데, 그냥 sata2보다는 속도차이가 좀 나지요.
백업용 하드 2개는 모두 sata2입니다만 시스템 드라이브가 걸려있는 하드디스크는 이왕이면 빠른 게 좋겠죠..
ssd는 안 써봐서 모르겠고....
또 .... 뭐가 있냐면,....
항상 예산이 문제겠죠. ㅎㅎ
저도 하드디스크 용량이 거의 꽉 차서 하나 더 구입하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백업용이죠,,.총 4개의 하드디스크가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마지막 슬롯을 채울 녀석이 어떤 브랜드가 될 지 모르겠지만 테라급 용량이 들어올 차례가 된 것 같습니다.
마메게임 같은 것 하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