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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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1 01:44

밑에 분산이님 글 보고 생각난건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루습히

요즘들어서 기존에 바탕이 없는 사람은 어디에 이력서를 내도 안된다는 기분이 큽니다.

제가 면접보면 말투가 "감히 우리회사에 이력서를?" 라는 기분까지 들고...

29살에 계속 공부를 하고는 싶지만, 주변에서 결과만을 원하는 나이이니

기초시급에 명함파줄 회사라도 들어가야 하지만, 좋아하는 곳만 넣고 싶은 이 마음은 대체

키보드 다 사라지고, 배고픈 시절에 눈물흘린 경험을 잘 알고 있을텐데도

좋아하는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기분은 버릴 수 없군요

솔직히 30이라는 숫자가 무섭습니다.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8-21 01:55 40이라는 숫자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ㅡㅡ;; 무뎌진걸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8-21 02:27 40이라는 숫자가 이미 왔고, 이제는 왠만큼 안주면 거들떠도 안봅니다. 배가 부른걸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8-21 02:47 30이면 설레일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onjo [Lv: 106 / 명성: 559 / 전투력: 1998] 13-08-21 07:16 참고 알아보시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8-21 07:54 30이면 시작입니다. 도전하십시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CoolAsIce [Lv: 62 / 명성: 751 / 전투력: 1629] 13-08-21 08:06 40이 곧 오겠네요..ㅡ.ㅡ 이직을 해보지 않아 사실 좀 겁나는데..공부할 자신도 사실 없고.. 일단 그냥 버틸라구요 -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8-21 09:26 40이라는 숫자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별다른 기술이 없어 불안합니다 ㅜ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8-21 09:58 4개월뒤면 40입니다.. ㅠㅠ.. 30살만 되어도 걱정이 없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3-08-21 10:10 저는 40 되기 전에 키보드를 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키보드 하면서 발 들이게 된 설계 좀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오토캐드 책을 샀네요. 29... 참 아름다운 숫자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21 10:31 29.... 참 젊은 나이입니다. 제가 군대를 제대한 나이군요^^ 36살에 더 배워보겠다고 대학원에 재입학 했었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뒷북소년 [Lv: 52 / 명성: 719 / 전투력: 2680] 13-08-21 11:13 30중반입니다. 애낳아보세요 ^^ 새로운 세상입니다.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8-21 19:04 아직 젋으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08-21 22:17 커리어를 하나하나 쌓아가세요...그게 남는거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3-08-22 00:48 30살만 되도 못할게 없겠다는 지금부터 자바를 공부하세요. 자바프로그래머로 변흑키보드로 코딩하는 삶을 꿈꾸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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