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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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0 14:22

[그것이 알고싶다] 906화 의문의 드라이브건에 관하여...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뀨뀨

사건의 피해자가 저와 친한 친구의 이모부님 입니다.

친구는 저와 군대 2개월 후임이었었죠.. 제대후 10년 넘게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올초에 이모부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친구도 여러 않좋은 일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지난 주말에 방송된 내용을 보고서야 자세한 내용을 알게되었구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황 파악을해도 너무 뻔한 상황이며, 피고의 수법이 너무 뻔한데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힘들고 어려운일을 맞는거 같습니다.



devilman [Lv: 69 / 명성: 756 / 전투력: 1451] 13-08-20 14:44 방송 직접 보았습니다. 재판의 판결 때문인지, 다른편에 비해 방송사 측에서도 깊게 파고드는것을 자제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 경찰에서도 다시 수사할텐데,,,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8-20 14:59 인생 살명서 사기꾼과 법정 다툼도 두번정도 가고 겪을만큼 겪었습니다. 대부분 인간적인 친밀감과 빈틈을 이용하더군요.. 정말 개 아들 같은 넘들인데 이건 개라는 말도 쓰기가 너무 민망한 사건이군요. 어차피 진실의 여부야 제가 모르는 일이지만 최근에도 주변에 사기꾼들 때문에 열 받은적이 있어.. 더욱 공감이 갑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Wyse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3-08-20 15:24 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르네요 정말 우리나라에 정의가 남아있긴한건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8-20 16:14 왜 그런 판결이 나왔을까요...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8-20 16:26 먼가 좀.. 이상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3-08-20 16:49 어휴... 이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원통할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3-08-20 17:14 서명하였습니다. 제대로 된 수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포트노이 [Lv: 26 / 명성: 683 / 전투력: 871] 13-08-20 18:02 저도 이거봤습니다. 분명 정황적 증거가 분명하지만 명백한 증거가 없어 1심 무죄인거같더군요. 변호사의 어정쩡한 증거도 다 믿어버리는 판사며 국민참여재판해서 7명중 5명이 유죄라고해도 아무 영향없는것하며 정말 열받던데 2심에서 제대로 된 재판받고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키보드가좋아잉 [Lv: 0 / 명성: 554 / 전투력: 2] 13-08-20 19:33 그것이 알고싶다를 빼놓지 않고 항상 보는 애청자로써.. 돈이 법의 정의보다 위에 있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어렷을적 학교에서 배운 대로 정의는 살아 있다는 것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3-08-20 19:34 저리 판결할거면 무엇하려 국민참여재판은 하는것인지...ㅎㅎㅎ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런것을 볼때마다 정의가 있는것인지 의문을 들게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8-21 00:31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에게 도덕이나 국민윤리라는걸 왜 가르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세상에 나오면 도덕도 윤리도 다 시궁창으로 가는것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8-21 01:23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ㅠㅠ... 신은 없는게 분명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식섭이 [Lv: 56 / 명성: 756 / 전투력: 1984] 13-08-21 10:44 저도 티비보면서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와이프랑 티비같이 보면서 짜증냈던 기억이 납니다 답답한 현실이네요. 힘내세요 법쪽도 분명 매스컴과 여론 눈치를 무시 못하리라봅니다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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