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킹은 가격이 20만원일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었고
결국 늦은 결심으로 35만원이 되고나서야 땅을치며 사게됐고 아직까지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 대신 각인되어있는 다이아몬드와 이상한 문양은 뭐지?
하다가 맥킨토시의 커맨드키 라는 것임을 알게되었고
결국.......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세벌식 사용자라 한글 각인 정말정말 싫은데 (한글이 싫은게 아니고 두벌식이 싫어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 접지선도 달려있는 애플의 본고장 미쿡에서 배송대행을 시켰습니다.
저렴하게 에어로 시작.
맘에들면 아이맥으로 한방에 가려구요.
그런데 문제는 ㅠㅠㅠ
전 23일날 떠나는데
이녀석은 그 이후에 오게 생겼습니다
중국 공장 출발 -> 미국 배송대행지로 도착(22일) -> 한국 도착.. (23일 이후 언젠가..)
가족이 택배로 다시 유럽으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거의 지구를 한바퀴 도는 에어입니다 ^^;;;
잘 수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