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초보회원 웨이브샷입니다.
지난 월요일 부터 휴가 기간이었는데 드디어 내일 다시 출근을 하내요.ㅋㅋ
다들 휴가 지난 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어떻게 보내셨는지 몰라도 저는 집에서 방콕하면서...
시원한 바다나 계곡은 가지도 못하고, 에어컨도 없는 더운 자취방에서
수건을 물에 적신 후 냉동실에 넣었다 빼서 잠시 행복함을 느끼며....
그나마 간간히 여느님을 만났답니다.
그마저도 밖에 나가는것이 지옥더군요.. 준비하면서 흘리는 땀과 나가서도 흘리는 땀!!!
이번 여름은 유독 땀도 마니 나서 너무 힘드네요 ㅠ.ㅠ
한 가지 계획 중에 휴가 기간동안 잠시 키보딩 하면서 알게 된 분들을 만나려고도 했지만
여느님의 불호령에 집에만 콕... 정말 슬픕니다 ㅠ.ㅠ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는 거 자체를 이해를 못해주더군요... 워낙 자기 주장이 강한 여느님이라...
다음에 다시 이야기해서 한 번 뵙고 픈 분들은 꼭 만나 뵈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만 마침니다..
돌아오는 월요일 수고들 하십시요 ^.^
다음에는 위와 같은 방콕에 가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