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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삼님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
저는 아예 서울에 살질 않습니다.
의왕에 살거든요.
언젠가 꼭 한번 스타벅스에 떡뽁이 말아먹으러 상경하겠습니다.
오늘 101 거래 하기로 한분도 굳이 직거래 하시겠다고 하셔서... 6호선 무슨역에서 의왕역까지 오신다던데.. 멀긴 멉니다.
이 참에 하나 장만하셔유~ ㅎㅎㅎ
전 면도기 개비한 김에 어제 수염 싹 밀었어용.
다시 길러야쥬 ㅡ.ㅡ;
콧수염/턱수염은 트리머로 월 3~4회 정도 길이를 3mm 남기고 다듬어 주고, 볼이나 구렛나룻 쪽은 면도기로 밀어주고 있어요.
전 수염이 콧수염/턱수염쪽 말고는 다른 부분은 적은 편이라서요.
윤곽도 다듬으면 좋을텐데, 한 번 해보려고 시도했다가 어렵기도 하고 귀찮아서 거기까지는 못하겠어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