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즈입니다
휴가잘보내고 계시는지..잘다녀오셨는지요
지금회사 이번달말일이면 딱 만으로5년입니다
그간 꽉막힌 상사밑에서 골치아픈일하며 오만생각, 느낌 다겪고 직장에서 왠만큼 겪어볼..
산전수전(고객사 인간들포함)겪어봤는데..
대부분 직장다니시는분들이 그렇겠지만...매일 이직고민하고..퇴사고민 하시겠지요..
이번에 휴가기간동안 쉬면서..정말 얼마나좋던지..근데 하루하루가 가면서 회사에가서 일할생각하니..
엄청난 압박...휴가기간에도 전화및 폰으로 업무관련 메일이오고..
일에서 자유롭지못한건 기본옵션.....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씩 무슨일을하고 먹고살아야되나...로또는언제걸리나(허망한희망.....)
이런생각만하고 하루하루 버티고있네요..
그렇다고 이직할려니 이직할 회사는많은데(QC업무)지금회사만큼 연봉을 받질못하니..
돈때문에 옮기는게 쉽지도않고.....
결론은 빨리 리클받아보고싶네요......리클보면 힘날것같습니다 응?
p.s짤방은 제가아닙니다..
아..저는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