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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지는 않습니다만..
딱히 반대하지는 않는 입장이라...
음식문화로 생각하면 될텐데...반려동물인 개라서 서양에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휴가시즌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부분은 어덯게 설명이 될런지...궁금합니다..
Peter: Are you from Korea?
피터: 당신은 한국에서 오셨습니까?...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본적 없습니다. 한국에서 왔냐고 물었죠.)
Minho: Yes, I am.
민호: 네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예를 들면 주한 미군이 미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에서 온겁니다.)
Peter: Do you eat dog meat?
피터: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혹시라는 단어 없습니다. 영어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서, 한글로 혹시라는 단어를 넣어서 사람들에게 이상한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Minho: Umm… Yes, I do.
민호: 음.... 네 먹습니다.
But food dogs are different from...(가려졌네요)
하지만 식용견과 다릅..... (가려져서 제대로 번역이 안됩니다)
Peter: How can you distinguish?
피터 : 어떻게 차이를 구분합니까? (ㅄ아! 넌 네가 먹는 소고기의 소가 암놈인지 숫놈인지 구별하냐?)
Minho: …..
민호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 광고는 한국사람들이, 특히 개를 먹는 사람들이 뭔가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광고네요.
이 광고 만든 사람들의 사상에는 개먹는 한국 사람들은 다 야만인 인가 봅니다.
그럼 육식을 하는 사자나, 호랑이, 혹은 다른 동물들도 다 죽여야 할 상대인가요???.....
참 광고좀 생각하고 만들지....ㅄ들.....
(언어가 좀 세게 나간거 사과 드립니다. 이중언어를 하면서 저렇게 제대로 번역하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들이 참 많은데 이건 그냥 오해를 만들려고 일부러 그런것 같아서 좀 민감해지네요.)
예전에 외할머니께서 우리 가족이 방학때 놀러가면 키우던 개 잡아 주시던 것이 생각나는군요.키우던 개 잡아먹는 것 아니었나요?
그리고 개고기는 사람이 먹으면 안되나요?
저희 아파트에 개 키우시는 분 있는데, 주변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습니다. 그래도 아랑곳 않고, 당당하더군요. 솔직히 혐오스럽습니다. 그런 분들...
요즘 같은 여름에는 그 집에서 풍기는 개 침냄세, 오줌냄세, 기타 등등 개와 관련된 냄세 때문에 몹시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