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대기 입니다.

주말의 명화(?) 한편 소개 합니다.

쿠바를 배경으로 한 남녀 뮤지션의 사랑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이 독특하고 음악이 좋습니다. (사실 음악은 잘 모르겠어요 ㅜㅠ)

애인 또는 가족과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 번의 사랑 장면이 나오는데.. 꽤(x3) 진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이라면 큰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각자 학생때를 생각해 보세요 ^^)

전 와이프, 장모님과 함께 봤는데..

그냥 '음..' 하며 각자 화면에 눈을 고정하고 감상(?)했습니다.

도수 높은 술 보다는 맥주 같은 음료와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영화를 보실 분들은 영화 줄거리를 모르고 보시면 더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