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스템 갈아엎을 일이 생겼는데, 일전에 사서 쓰다가 둔 MX-4 대용량을 찾기 귀찮다는 핑계로 그만 ..
요즘 대세라는 그 서멀을 사보았습니다.
겔리드 익스트림과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11.2의 열전도율에 혹해서(믿으면 안되는 수치지만) 요놈으로 결정.
삼실PC에 실험삼아 발라놓고 퇴근했습니다.
예전에 삼실PC에도 MX-4를 도포하였던 기억이 있는데, 내일 온도가 얼마나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사용기를 읽어보면 3-4도정도 떨어진다고 하고, 비금속계 서멀에서는 최상위라니 일단 써봐야지요.
히트 스프레더에 사용흔적이 남는 리퀴드 프로나, IC 다이아몬드는 취향이 아니라 이놈 성능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 간단하게 자게에 올립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