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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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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6 13:07
샤워(SHOWER)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돌쇠4
조회 : 456  


 

제 9살난 딸도 아끼는 수건이 있더군요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8-06 13:08
 
ㅠㅡㅠ
딸이 없어 몰라서 하는 소리겠지만 저 같으면 쫒아 버립니다.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8-06 13:09
 
후훗... 있어보면 그런 얘기 못하실껄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3:13
 
후훗... 비록 없으셔도 쫓아버리진 못하실껄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8-06 14:40
 
아버님들의 대화가 훈훈한 것이..
노닥노닥으로 가도 큰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8-06 13:09
 
저도 있습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3:13
 
교회 유년부에서 성경학교 기념으로 준 수건을
자기 거라고 끔찍이 아낍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8-06 1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3:13
 
*^^*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8-06 13:57
 
ㅎㅎㅎ.. 딸이 없는게 다행인가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4:03
 
저런 딸이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죠 ㅎㅎ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08-06 14:34
 
비 홀딱 다 맞고 샤워하고 오니 샤워글이 ㅎㅎ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6:58
 
개운하시겠네요^^
QINQIN [Lv: 140 / 명성: 619 / 전투력: 4818] 13-08-06 14:45
 
아빠 지못미 ㅠ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6:59
 
아빠들이 지못미인 경우가 많죠 ㅜㅜ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08-06 15:25
 
어흑... 저걸 좀 다르게 생각한다면 제가 씻고나왓는데 엄마가 봣다 머 그런....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6:59
 
차라리 엄마인 경우가 딸보다는 덜 부끄러울 거 같은데요 ㅎㅎ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3-08-06 16:09
 
멀지 않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ㅋ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6:59
 
그럼요 멀지 않습니다 ㅎㅎ
GWings [Lv: 23 / 명성: 753 / 전투력: 510] 13-08-06 17:22
 
처음과 마지막컷의 머리와 중간컷의 머리차이에 신경 쓰이는건 저뿐인가요?..ㅎㅎ;;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8:45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생각들을 잘 보면 가발을 쓰는 것 같습니다^^
마이티 [Lv: 3 / 명성: 490 / 전투력: 95] 13-08-06 17:43
 
씁쓸하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6 18:46
 
쓸쓸하죠ㅎㅎ
Flukee [Lv: 51 / 명성: 511 / 전투력: 2503] 13-08-06 18:53
 
ㅋㅋㅋㅋㅋㅋ 작가분 참 대단한것같네요
웃고갑니다 ㅎㅎ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6
 
일상의 소소한 부분들을 잘 짚어내는 것 같습니다^^
알렉스 [Lv: 642 / 명성: 507 / 전투력: 2209] 13-08-06 20:48
 
엌 .. 아버지는 더이상 남자가 아닌건가요 ㅠ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6
 
아닌거죠;;;
PiDDD [Lv: 12 / 명성: 500 / 전투력: 558] 13-08-06 22:12
 
ㅋㅋㅋ 저희 집은 안 그런데 그런 집이 많나 보군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6
 
안 그렇시다는 말씀은..
따님이 수건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ㅎㅎ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8-06 22:25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6
 
*^^*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8-06 2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7
 
*^^*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8-07 01:23
 
집 좋네요. 훌륭한 아빠...ㅡ.ㅜ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7
 
그렇군요^^ 집이 좋네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3-08-07 06:37
 
ㅋㅋ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7
 
*^^*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8-07 08:32
 
ㅎㅎㅎ 잘봤습니다.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7
 
ㅎㅎㅎ 감사합니다 ^^
홍서방 [Lv: 180 / 명성: 682 / 전투력: 1321] 13-08-07 09:50
 
제 딸아이 아빠와 동생은 그게있는데 자기는 없다고 막~울었습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8-07 10:18
 
저희는 저 말고는 모두 여자라 상황이 좀 다릅니다..^^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8-08 14:47
 
ㅋㅋㅋ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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