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웨이브샷 입니다^^:
으 지금 자취방은 정말 덥내요 ㅠ.ㅠ
워낙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지만 땀까지 날 정도내요 ...
여름을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 땀이 많은 저에겐 힘든 계절이랍니다...
위에서 푸념이 길었내요..
음 그동안 불에 불을 켜고 모아놨던 키캡 몇가지를 이번에 방출 하게 되었습니다...ㅋ
(장터 보신분들은 아시겟죠...)
키캡을 모으려고 수업이 장터링만 해대던 저였는데 이제는 뭔가 깨달음이 온걸까요?ㅋ
실사용 키캡 몇점만 놔두고 거의 방출 해버렸내요.. (꼭 소장하고 싶은 1개는 남았지만요...ㅋ)
어서 추스려서 실사 라인을 정해야 키캡에 더이상 돈 나뭇잎을 주지 않아야 할텐데
자연스레 손은 줄...이요....라는 말을 치고 있내요...ㅋ
아직 공제 참여한 키캡들이 몇 가지 더 있지만 그것들은 꼭 실사를 해버리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저말고도 대단한 키캡들을 가진분들은 넘쳐 나지만
이제껏 모아온 키캡을 아끼고 좋아했던 초보의 푸념 이었습니다...
다들 평온한 밤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