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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지 않아도. 요즘.. 4K 솔루션들 대응하느라. 정신 없네요..
이넘들은.. 규격 없는 구성을 미리 선점한 꼴이라..
120Hz 대응에.. 머리 아프네여.. ^^
뭐. 아무래도. R&D를 맡고 있는지라.. 새로운 규격에.. 미리 접하긴 하지만..
이번 4K 환경은.. 너무 심한듯.. ^^
조금 덧붙이자면..
현재 흔히 쓰는 Dual-Link DVI 로는 4K(3840x2160) 30Hz 전송이 한계입니다.
4096x2160 해상도가 되면 이는 다시 24Hz 로 떨어지구요.
보통 PC용 모니터에서 모니터의 refresh rate로 60Hz 정도를 최소치로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4K 해상도 지원을 위해 단순히 그래픽 카드나 모니터 이외에도 전송 케이블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죠.
현재 4K @60Hz 전송을 지원하는 전송 케이블 규격으로는 HDMI 2.0 이나 Display Port 1.2 정도가 있을텐데, 이 규격이 제정된 것도 그리 오래 되지 않은데다가 이 규격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모니터, 케이블 조합을 다 갖춰야 하니.. 4K 해상도를 지원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