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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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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6 14:04
"소풍" - 10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우수작이라고 합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나누리
조회 : 456  

불금입니다.

다음주 휴가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














onjo [Lv: 106 / 명성: 559 / 전투력: 1998] 13-07-26 14:07
 
멋진 만화네여 .. 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1
 
네 너무 감동이....
메이웨더jr [Lv: 12 / 명성: 548 / 전투력: 656] 13-07-26 14:11
 
n.n 찡하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1
 
저도 찡해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
찌니 [Lv: 476 / 명성: 756 / 전투력: 13977] 13-07-26 14:14
 
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2
 
찌니님도 감동 먹으셨군요. ^^
Asurada [Lv: 10 / 명성: 493 / 전투력: 189] 13-07-26 14:19
 
ㅜ.ㅜ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2
 
Asurada님도 안구에 습기가... ㅎㅎ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6 14:23
 
저번에 봤을때도.. 눈물 흘렸는데.. 오늘도 역시나 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2
 
까이엔님 이미 보신거군요. ^^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7-26 14:23
 
김광석씨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천상병씨가
죽음을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이라고 했던 것과도 비슷하군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3
 
네... 그러게요. ^^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7-26 14:37
 
중간에 울컥해서 스크롤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3
 
막대기님 끝까지 다 보세요. ^^
ironbeg [Lv: 5 / 명성: 494 / 전투력: 128] 13-07-26 14:41
 
눈물나네요.. ㅜㅜ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3
 
네...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cicada [Lv: 78 / 명성: 717 / 전투력: 1452] 13-07-26 14:44
 
ㅜ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4
 
ㅠㅠ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07-26 14:44
 
무슨 만화인가 하면서 보다가 금새 빠져들어 봤내요...ㅎ
부모님께 잘해야 겠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4
 
네 부모님께... 그리고 내 옆을 지켜주는 그 한사람에게 잘해주고 싶네요. ^^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7-26 14:50
 
이게 부모님 이야기 인지 와이프 이야기인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ㅠㅡ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5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
lewi [Lv: 47 / 명성: 509 / 전투력: 2211] 13-07-26 15:10
 
아...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5
 
가슴 찡하시죠?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3-07-26 15:13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5
 
잘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7-26 15:15
 
내 일 같네요. 잘 봤습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6
 
공감하셨군요... ^^
cal9 [Lv: 62 / 명성: 635 / 전투력: 1512] 13-07-26 15:21
 
어흑...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6
 
가슴찡한 만화였죠? ^^
날으는손 [Lv: 37 / 명성: 492 / 전투력: 998] 13-07-26 15:25
 
천상병 의 소풍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6
 
옷 돌쇠님과 같은.... ^^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3-07-26 15:27
 
아침부터 이거보고나서 참......속이 애잔했습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7
 
네... 부모님과 부인에게...잘해야겠습니다.. ^^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3-07-26 15:28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군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7
 
네... 짠합니다.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7-26 15:49
 
찡 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8
 
잘보셨다니 기쁩니다. ^^
해를쏘다 [Lv: 33 / 명성: 597 / 전투력: 2144] 13-07-26 15:53
 
아.. 눈물나네요 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8
 
저도 울컥 울컥 하면서 봤습니다.
Flukee [Lv: 51 / 명성: 511 / 전투력: 2503] 13-07-26 16:27
 
.. 많은 걸 느끼고갑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9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7-26 16:41
 
가슴이 찡하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9
 
찡하고.... 잘해야겠단 생각이...드네요..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07-26 17:59
 
왠지 짠하네요... 아..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19
 
제누티님.... ^^
울컥울컥 하셨죠? ㅎㅎ
eCzm [Lv: 226 / 명성: 502 / 전투력: 1595] 13-07-26 19:25
 
잘봤습니다
이런글 좋아요 ^^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20
 
저도 참 좋아합니다. ^^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7-26 23:40
 
지금 제가 아들이면서 아버지 이면서 남편인 상황인데,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만화네요.
회사에서 울음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8 00:20
 
저도 울컥하면서... 참으면서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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