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은 갈축을 사용하는데 청축에 비해 소음이 없다는 넌클릭이라지만 제입장에선 시끄럽긴 매한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레오폴드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소프트 랜딩패드를 구입해볼까했는데 사용기가 너무 없어서 좋은건지 어쩐건지도 모르겠고 가격도 싼것도 아니고(하는 일에 비해서)
우연찮게 장터에서 100개에 5천원에 구입을 했거든요.
고무오링에 대한 얘기는 전부터 좀 봐왔던터인데 은근히 구하기가 그렇더라구요.
몇년전까진 100개단위로도 싸게 팔았던거같은데 지금은10여개 단위로만 판매하는것같구요.
우연히 장터에서 구했는데 지금 일부문자열에만 꼽아봤는데 확실히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키캄도 약간 변하긴 했구요.
일단 가장 많이 타건하는 부분인 문자열만 현재 다 끼워서 쓰는중입니다.
근데 가성비로는 꽤나 괜찮네요. 일하다 메신저같은거 하면 확~티가날정도로 소음이 들렸는데 많이 조용하네요.
소음이 신경쓰이는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괜찮은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스트로크가 짧아지고, 해서 좀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