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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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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3 15:53
47세 교사가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후 임신시키고 낙태..gisa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까이엔
조회 : 456  

아.. 진짜 이런애들은 감옥에 넣어야 됩니다. 미성년자랑  말이 안되요.


onjo [Lv: 106 / 명성: 559 / 전투력: 1998] 13-07-23 15:55
 
조ㅅ 같은 교사 놈이네여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15:59
 
네.. 정말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감옥에 넣어야죠.
PiDDD [Lv: 12 / 명성: 500 / 전투력: 558] 13-07-23 15:56
 
교사도 못됐는데 여고생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한 건지 신기하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15:59
 
여고생이 불쌍하죠.. 담임이라는 넘이 죽일넘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3-07-23 16:07
 
딸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아버지가 음독자살까지 했는데...

강제성이 없다는거 보면 답이 안나옴...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16:29
 
비극적입니다... 아....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7-23 16:34
 
단편적 기사만으로 딸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식의 생각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쩔땐 고용주-근로자 관계에서보다 더 영향력 있는 관계가 바로 교사-학생 관계입니다.
위협을 가할만한 지위관계도 성립되고요.
피해자의 부친도 뭔가 억울한 점이 있으니 판결 이후 음독자살을 했겠지요.
이런식의 눈초리를 통해 피해자들은 이중 삼중의 피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16:39
 
저도 같은 견해 입니다..

아직 가치관과 정신이 덜 성숙한 미성년자에게 교사가 그것도 담임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저항하기 힘듭니다...
icecaky [Lv: 60 / 명성: 724 / 전투력: 1349] 13-07-23 16:45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723132407810
이 기사가 더 자세한거 같네요. 헐.. 근데 47세..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2
 
ㅠㅠ.....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07-23 16:52
 
단편적인 것으로는 좀.
둘이 사랑해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경솔했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지만, 형사처벌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2
 
형사처벌로 가야죠
Flukee [Lv: 51 / 명성: 511 / 전투력: 2503] 13-07-23 17:04
 
참 이런글 보면 ... 왜이럴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3
 
그러게요... 정말 이런 소식이 자주 들려오네요
eCzm [Lv: 226 / 명성: 502 / 전투력: 1595] 13-07-23 17:20
 
안타깝습니다..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3
 
딸때문에.. 아버지가.. ㅠㅠ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3-07-23 18:06
 
이궁.... 안타깝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4
 
슬픈이야기네요... 아버지는 죽었는데.. 딸은 아직 멀 모르니.
터프가이팩 [Lv: 16 / 명성: 583 / 전투력: 486] 13-07-23 18:21
 
요즘들어 제 정신이 아닌놈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장인과 딸아이는 대체 무슨 죄인건가 ...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5
 
그러게요.. 아버지는 목숨까지..
지제면민 [Lv: 29 / 명성: 755 / 전투력: 1229] 13-07-23 18:21
 
교사가 학생 꼬실려고 마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죠.
지위도 있고 학교에서 배려 해주면서 너를 어쩌구 한다고 드립만 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대분의 교사는 도덕적인 관념과 교사의 의식이 있기에 하지 않지만 저 ㄱㅅ 는 정말..
ㅈㅇㅂㄹㅇ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6
 
저도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
muggs [Lv: 66 / 명성: 695 / 전투력: 3027] 13-07-23 18:34
 
이런일이 있으면 일단 FACT만 생각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것도 같구요.

그나저나 꼭 피해자가 안좋게 되네요....아버지는 왜 독극물로 자살을...
살아있는 상태로 범죄자를 벌해야죠...
상처받은 딸도 위로해줘야할텐데....딸한테는 엄청난 비극의 연속이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36
 
아버지가 가장 안되었고... 남은 어머니.. 그리고 딸.. 충격이 무지 크겠죠
햄톨 [Lv: 203 / 명성: 695 / 전투력: 1446] 13-07-23 18:39
 
에휴...... 기사는 저렇게 단편이지만 당사자들의 일상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을듯 하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41
 
아버지가 알고... 끙끙앓다가... 비극적인 선택을 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같으면 그 학교 당장 뒤젚어 놨을땐데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7-23 19:47
 
안타까운 일이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0:42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07-23 20:51
 
사건사고가 정말 끊이질 않는것 같군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제가 아버지라면 그 교사를 가만 두지 않았을 겁니다..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2:53
 
저도요.. 그냥 가서 미친듯이 팼을듯요
moon [Lv: 38 / 명성: 715 / 전투력: 952] 13-07-23 22:59
 
상식이나 뭐를 떠나서 선생님...담임...뭐죠...사랑?...가능한일인지.짧은기사만으로 모르는 상황이 있다고 한들 스승..담임..헐~~~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3:22
 
담임 여기서 게임 끝이죠.
Asurada [Lv: 10 / 명성: 493 / 전투력: 189] 13-07-23 23:05
 
이런것도 사랑이라고 하나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3:22
 
제가 보기에는 거의 미친것같아요
Asurada [Lv: 10 / 명성: 493 / 전투력: 189] 13-07-23 23:06
 
미쳤군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23:22
 
정답이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7-23 23:28
 
잘은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너무 무책임하군요.

아버지도.. 선생도. 기사를 내보내는 기자도.. 여기서 떠드는 우리들도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47
 
기성세대의 잘못을 부인할수없죠
Jared [Lv: 1 / 명성: 544 / 전투력: 44] 13-07-23 23:40
 
어찌 이런 일이... ㅡ.ㅡ
윤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자꾸 나타나는군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47
 
납득안갈 일이 자주일어나서 가끔 헷갈립니다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7-23 23:53
 
아무리 합의가 있었다고해도 미성년자는 미성년자 입니다.
미성년자와의 합의라는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미성년자 라는 이름을 붙여두고 그들을 보호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아이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회 인도주의 차원에서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청법이네 뭐네 쓸데 없는것만 잡고, 이런건 안잡고......젠장.....

옛말에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고 그러더니,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48
 
동의합니다
PiNkroid [Lv: 87 / 명성: 631 / 전투력: 6159] 13-07-24 07:23
 
이런건~ 해외토픽에서나 자주 나온걸 본거같은데...

국내서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전직교사는 반드시 처벌됐드면 좋겠습니다.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48
 
강하게 처벌되어야합니다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7-24 07:27
 
안타깝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49
 
우울하고 화나고 슬프고 짠하고 ㅜㅜ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4 08:32
 
그냥 여학교에는 여교사만... 에효..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50
 
그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쩝
lewi [Lv: 47 / 명성: 509 / 전투력: 2211] 13-07-24 14:09
 
참....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50
 
할말을 잊게 되죠
날으는손 [Lv: 37 / 명성: 492 / 전투력: 998] 13-07-24 22:49
 
이런것도 선진국 성진국?형 범죄라고 해야되나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5 10:51
 
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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