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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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3 04:34

으아아아아악~~~~~ 내 입맛~!!!!!!!!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아싸

오늘은 도시락을 싸왔기에 점심 먹으려고 차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파킹랏에 뭔가 떨어져(?) 있네요.

뭔가 하고 보니, 작은 고양이 한마리가 세상을 등지고, 모든것을 다 풀어 헤친채(!) 누워 있네요.

알고보니 제 팀원중에 한명이 트럭을 움직이다가 바퀴로 밟은 모양 입니다.

어쩔수 없이 둘이서 삽으로 치웠습니다.

그러고 나니 식욕이 없네요.

게다가 오늘 점심 도시락 반찬이....

명란젓......

점심에 크래커하고 물로 때우고 있습니다....ㅜ.ㅜ;;

아.. 저녁까지 어떻게 버티지???...ㅜ.ㅜ;;



eCzm [Lv: 226 / 명성: 502 / 전투력: 1595] 13-07-23 04:41 풀어해친채.. 블쌍한 고양이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3-07-23 05:01 불쌍하네요. 로드킬 작은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골피 [Lv: 28 / 명성: 540 / 전투력: 699] 13-07-23 05:09 고양이 안타깝습니다. 흙에 뭍혔기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7-23 05:45 저는 시골에 있어서 road kill 자주 봅니다. ^^ 가까이서 봐야하셨다니 안타깝군요. road kill의 갑은 스컹크죠. 아주 멀리서도 그 향기가..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7-23 07:52 갑자기 보고 웃음이 조금 나왔네요. 우어... 지난 주말 강원도 가는 길, 차선변경 하다가 앞차에 가려져 있던 생물의 시체를 밟은 기억이 잠깐 떠올랐습니다.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7-23 09:04 좋은곳으로 갔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onjo [Lv: 106 / 명성: 559 / 전투력: 1998] 13-07-23 09:14 안타깝네여.. 좋은 곳으로 가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23 09:25 입맛이 싹 달아나겠네요 카데바해부하고 밥잘먹었던 기억이 나너요 비위가 좋지 않은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7-23 11:01 아팠을 야옹아 편히 쉬어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okiju0 [Lv: 49 / 명성: 607 / 전투력: 2371] 13-07-23 11:07 전 요즘 아르마딜로가 차에 치어 죽은 걸 너무 많이 보네요.ㅠㅠ 한국에서 평생 살면서 한 번 도 못본 생물이 이렇게 자주 도로에 나타날 줄이야.... 어젠 심지어 고속도로에 거북이가 지나가는 걸 가까스로 비켜갔습니다. 아마 제 다음차나 그 다음차에 사고를 당했을듯 하네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햄톨 [Lv: 203 / 명성: 695 / 전투력: 1446] 13-07-23 11:42 아...... 생각만 해도..... 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23 13:10 아 불쌍해라...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3-07-23 20:44 윽... 안타깝네요. 냥이야 좋은 곳으로 가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3-07-23 22:39 고양이 명복을 빕니다 ㅠ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lewi [Lv: 47 / 명성: 509 / 전투력: 2211] 13-07-24 14:13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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