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세계맥주탐방 2번째 CARLING 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명확히 밝혀 둡니다.)
이 맥주는 일단 국산맥주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네, 그래서 맛이 없지요. 맛이없네요...
뭔가 탄산이 은근 강하게 느껴지고 ... 쓰네요... 맛이써요....
10점 만점에 4점 줍니다.
외국에선 한국의 카스 또는 하이트 라고 불린다네요. 우리나라 어느 구멍가게를 가도 카스나 하이트가 있듯이 외국어느 작은가게를 가더라도 이 맥주 칼링이 있다고 합니다.
왠지 뭔가 해외 축구 칼링컵과도 관련이 있어보이는 느낌이 있네요....(확실치 않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병맥주는 양이 적습니다. 300ml ....
대형마트에서 5병에 만원에 파는 세계맥주는 모두 335ml 이고 어제 소개해드린 버드와이저는 330ml ...
하지만 이건 300ml....가격은 대략 1500-1600 원대 입니다.
암튼...비추천 ㅎㅎ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