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저희집도 어머니께서 비타민제나 오메가3 약품들을 먹으라고 반 강요를 하시는데, 저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딱히 비타민제가 위험해서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을 때에 섭취해야 하는 보충제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굳이 그걸 먹어서 효과가 있나 싶기도 하고,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람들을 볼 때에도 위약효과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근데 애초에 담배는 안 하지만 술은 좋아해서(...)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인간의 모유에 들어있는것을 똑같이 만들수 없다고 하더군요.
과학의 힘으로 밝혀 낸것만을 비슷하게 만들어 판매 하는것이 분유인데요, 그것 말고 찾을수 없는 좋은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리 인간의 과학이 발달 했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찾을수 없는 필요한것들이 음식에 들어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전 약 안먹고 음식으로 뭐든 해결 하려고 하는 주의라.....
그래도 가끔 너무 피곤하면, 레모나 먹습니다...ㅜ.ㅜ;;
대다수 일반인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판단할수 없기에
어느정도 포장되어진 매체의 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맹신하느냐 참고사항으로 받아들이느냐 차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