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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계에 핑클님이 계시다면 ML계에는 제가 있다고 생..... 그냥 매니아입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ML1A가 4100에 들어가는 스위치구요. 신품일경우 서걱거림도 장난아니지만
모서리 걸림이 장난아닙니다. 막말로 정중앙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안눌려서 입력이 안되서 오타가 장난아니지요.
참고 오래 썼는데 일반적으로 쓴다면 약 1년정도쓰면 기분좋은 도각거림을 느낄수있으실겁니다.
내구성은 MX와 달리 입력되는 부분의 마찰이 좀 심해서 제 체감상 확실히 MX보다는 짧습니다.
와이즈 엄청 오래되고 관리 안된 녀석을 헐값에 산적있었는데 해변가에 굴러다니다 와서 모래가 낀거
같은 서걱거림으로 실사용으론 포기했지만 입력은 다 되더라구요 반면에..
ML중고로 구입해 쫌 되는 녀석은 실제로 입력이 안되는 스위치 하나가 생긴 녀석도 있습니다.
서걱거림이 싫으시면 4700에 들어가는 ML1B라는 스위치는 약간 높이가 높은 대신에
신품이어도 모서리 걸림이나 서걱거림이 매우 적습니다.
반면에... 구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