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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5 22:55

알수없는 돈이 생겼는데 무척불안하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zenuty

안녕하세요

오늘 우연히 통장 돈나무 확인을 했는데

이상하게 돈나무가 많이 커져있었습니다.

이럴리없는데 이럴리 없는데 했는데

며칠전 알 수 없는 금액이 입금되어있네요...

단박에 마이너스 인생에서 자동 탈출해버렸습니다.

적은돈도 아니고 공이 6개가 넘는 매우매우매우 큰돈인데

누가 입금했는지 어찌확인하나요 ?

은행가면 누가 입금했는지 확인 할 수 있겠죠 ?

은행을 가야지만 알 수 있는거죠 ?

누구에게 돈빌린적도 없고

제가 좀 어수룩해서 사기당하거나 빌려주고 못받은 돈만 수두룩한데

그중에서 누군가 양심을 지킨것일까요 ?

아 뭔지 무척 궁금하고 무척 불안하네요.

주말이라 은행도 이용못하고......

갑자기 알 수 없는 큰 돈이 통장에 들어오면 무슨생각이 나시나요...

저는 무섭네요...



lewi [Lv: 47 / 명성: 509 / 전투력: 2211] 13-07-05 23:09 단지, 문제없는 돈이길 빕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SPman™ [Lv: 1043 / 명성: 756 / 전투력: 9205] 13-07-05 23:1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은미아빠 [Lv: 59 / 명성: 698 / 전투력: 1276] 13-07-05 23:13 헉... 신종? 보이스피싱 일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5 / 전투력: 5463] 13-07-05 23:26 제가 실수로.... 아닙니다 ㅎㅎㅎ 인터넷 뱅킹으로 확인 안되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07-05 23:27 네.. 숫자만 주르륵 나와있고 이름도 없어요... 인터넷 뱅킹으로는 도무지 확인이 어렵고 천상 월요일 직접 은행가봐야 알 수 있겠네요.... 돈을 갖고 튀어라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7-05 23:30 제가 잘 못 보냈네요. 제 계좌붠호는 말이죠~ 외환 620-180879-926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7-05 23:38 우앗...부럽습니다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7-05 23:44 아마 실수로 은행에서 잘못 넣을걸겁니다. 잘 해결 하시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7-05 23:48 예전에 보니 억단위도 들어왔다가 빠져나갔더라구요. ㅡ.ㅜ 그때 SMS 알림 기능만 있었어도...ㅡ.ㅡ 그런데 몇 일 지났다고 하시니 은행 오류는 아닌 것 같은 해피한 생각이...^^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3-07-06 00:25 조만간 원주인한테서 연락이 올 거에요... 저도 얼마전에 35만원정도가 입금되었더라구요... 잘못 보냈다며 돌려달라는데...이거 그냥 송금해주면...사기에 걸릴 확률도 있지요... 은행에서 전화와서 입금자에게 전화번호 알려줘도 되냐고 물어보면 절대 No라고 하고... 입금자에게 반환청구하라고 하는게 확실하다고 하네요... 입금자가 반환청구하면 해당지점에서 반환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반환요청을 한 지점에 입금을 해주면 은행이 입금자에게 돌려주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3-07-06 01:06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3-07-06 00:26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07-06 00:31 네 은행을 가서 해결해야 할거 같은데 하필 토 일요일이라서.... 모르는돈이라 찜찜하고 불안하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iaget [Lv: 37 / 명성: 518 / 전투력: 2173] 13-07-06 00:34 전에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요...조심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은행에 전화해보시구요..... 은행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고요...... 원주인한테서 전화오더라도 바로 입금해 주시지 마시고 꼭 은행에 연락하셔서 처리하셔야 하는 걸로 들었습니다... 명의 도용으로 대출 받은후 입금이 잘못 됬으니 송금해 달라고 한 후 튄걸로 본거 같네요.... 절대 함부로 송금해 주지 마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7-06 00:58 조심하세요 이상한 짓거리들하는 사기꾼이 많으니 절차대로 처리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3-07-06 01:07 조만간에 전화 한통이 걸려오면서 미션을 줄 것 같습니다..(이글아이) ;P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멀더유 [Lv: 31 / 명성: 562 / 전투력: 1458] 13-07-06 01:19 ^^ 조만간 키보드와 키캡 받으러 가겠습니다...으잉??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은행에서 연락오기를 기다리시는게 좋겠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자주 [Lv: 21 / 명성: 683 / 전투력: 1883] 13-07-06 01:24 실제로 잘 못 입금된 돈 써버리고 배째라하시는 분들 계세요... 배째라해도 결국 뱉어내야되는데 말이죠... 일단은 없는 셈 치고 계시는 게...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제면민 [Lv: 29 / 명성: 755 / 전투력: 1229] 13-07-06 08:25 아무래도 월요일날 은행에서 전화가 오겠지만.. 송금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것보다 은행가서 해결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전화 화서 반환 해달라고 하면 월요일 은행 가서 해결한다고 하세요. 인터넷 뱅킹 가입 안되어 있다고 말하면 알아서 깨갱하겠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3-07-06 10:53 요즘에는 워낙 이상한 일들이 많으니, 무조건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서 처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에효, 잘 모르는 일이 생기면 무작정 조심해야 하니 거참.. 씁쓸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웨이브샷 [Lv: 579 / 명성: 513 / 전투력: 3503] 13-07-06 11:59 알기로는 그입금 된 금액을 쓰셔도 상관 없는걸로 압니다만... 잘못입금을 햇다면 입금자가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제누티 님에게 연락이 갓을 겁니다... 그런 연락도 안왓다면 그 누군가가 양심을 지켯을 수도 잇겟내여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yryan [Lv: 39 / 명성: 598 / 전투력: 1030] 13-07-06 14:17 정체가 궁금하네요..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우빈 [Lv: 25 / 명성: 529 / 전투력: 2559] 13-07-06 19:18 그냥 막 쓰면 안되지 않을까요? ㅎ 전화가 오든안오든 월요일에 바로 은행가셔서 처리하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ssanova [Lv: 3601 / 명성: 664 / 전투력: 12656] 13-07-06 23:15 은행다녀오신 후기가 궁금해지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un [Lv: 71 / 명성: 730 / 전투력: 1797] 13-07-06 23:39 저두 궁금하네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Asura [Lv: 6 / 명성: 512 / 전투력: 189] 13-07-07 19:55 후기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7-08 08:14 옷.. 후기가 엄청 기대됩니다. 아마도 빌려가신 지인이 갚으셨겠죠..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zenuty [Lv: 90 / 명성: 521 / 전투력: 3388] 13-07-08 15:35 오늘 은행갔다 왔습니다. 역시나 잘못 입금된 금액이고 해외에서 송금되었더군요 원금 반환청구들어와서 절차대로 되돌려줬습니다. 은행측에서도 피싱이나 사기에 관련해서 언급하더라구요. 이런 사례가 종종있다합니다. 의심되는 돈 돌려보내줬습니다.!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왔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알로에 [Lv: 3 / 명성: 492 / 전투력: 177] 13-07-24 1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빵터졌는데... 잘못들어온 금액이었군요_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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