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ecaky입니다.
12월 한달간 항구질을 첨으로 했었습니다.
미국에 지인이 있어서 거기로 배달시키고, 키보드 몇개 모았다가 배편으로 보내주기로 했었는뎅...
지인이 우체국 찾아가니 배편으로 보내는게 없다고 하고 항공편이랑 요금차이도 없다고 해서...
Fedex로 키보드 5개를 $75에 보내주었네요. ㅠ.ㅠ
그중 한대 NeXT...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market_info&wr_id=1882&sca=&sfl=wr_subject&stx=NeXT
벌렁대는 심장과 덜덜거리는 키캡 리무버를 든 손을 진정시키고... 기도하는 맘으로...
잇힝~ 흑축이네요. 엉엉엉...
거기다 가운데 한개는 오렌지축.
바가지 쓴거 아냐? 제대로 왔어?라는 와이프 질문에.. 어? 어.. 제대로 왔어..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