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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만의 징크스일지도 모르지만
아침부터 특별한 일은 없지만 뭔가 느낌이 좋지 않다 싶은 날은
어김없이 그날은 정말 않좋은일만 줄줄 일어나는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오늘도 아침부터 무리한게 없는데 다리가 풀리면서 심장이 쿵쾅거려서
오늘하루가 순탄치만은 않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간만에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네요 ㅠㅠ
공제 문의 메일 30분쓰다가 날라가서 다시 작성하고 ㅠㅠ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가서 간장게장에 밥비벼 먹고 그냥 빨리 자야겠습니다 ㅎ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좋은 일이 쏟아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