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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이은이아빠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5월에 이직 관련해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6월에 결국 우여곡절 끝에 이직 완료 했습니다. 급여 체불, 와이프의 건강 문제로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었는데
이제는 좀 정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규모가 좀더 있는 회사로 옮겼더니 시간이 한결 여우롭네요.
다 좋은데 집이 노원 회사가 성남인게 좀 아쉽습니다..
이전처럼 자주 들락거리지는 못하지만 매일 눈팅 및 장터링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출퇴근 시간이 엄청 기시겠네요~
올 여름 부인 포함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닉네임만 봐서는 딸둘이 아빠이실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