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옷디에선 찾아보기 힘들지만, 몇몇 컴퓨터 관련 사이트에선 자주 볼 수 있더군요.
개개인의 감성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키보드 선택에 무조건적인 추천은 안하니만 못한 것 아닌가 합니다.
리얼포스, 체리, 알프스 아무리 갖다줘도..
"야, 내가 쓰던 삼성 키보드(DT-35)가 더 좋다. 다시 가져가!"
같은 리액션을 경험해보지 못하셨는지 말입니다. ^^;;
참고로 제 최고의 키보드는 또뀨입니다.
무한입력 안되고, 황동키 같은 거 없고, 풀LED같은 거 없어도..
펑션열 배열 하나만으로 제겐 최고의 키보드입니다. ㅎㅎ
특히나 손가락이 예민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키보드의 경우는 정말로 같은 느낌을 찾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좀 더 자신에게 맞는 감각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경로로 키보드를 경험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