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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박한별 얼굴만 믿고 연기력은 없는... 배우 아니고 걍 모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숱한 유혹이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한 남자만 바라볼 줄 아는 모습이 참 좋았었죠. 그리고 느릿느릿이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좋게 보고 있는 참이었는데 이렇게 뒷통수 맞는걸 보니 동정심마저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