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지나고 ㅂㅐ들도 다 끝나서
이번주 금토일은 휴가다~~ 싶었더니..
목요일에 판장끝나고 집에서 한숨 자려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광주에 수금 좀 하러 가자 하셔서
광주 정도야 뭐 차타고 왔다갔다하면 2시간인지라.. 운전기사 자격으로 기꺼이 동행!!
목요일 12시쯤에 출발!!!
40분후쯤 광주 도착하니 아버지가 하시는 말 ..
도무지 안되겠다.. 인천으로 가자.
ㅇㅇ....????????????????????????
싫다고 할수도 없어서.. 바로 인천으로...
5시쯤 인천 다른 목적지 도착...
중국홍어 무역회사 사람들 만나고 이리저리 힘싸움하는거 구경하고.. 요게 재밌더군요 ㅋ
김포가서 또 새로운 무역회사 사람 만나서 밥먹고 중궈홍어수입하셈 밑까지는 않게해드림 이러고
용산 드래곤 힐 스파로 ㄱㄱ
밤 11시쯤 도착... 새벽 2시에 노량진가야하기에...
빨리 잠 들고 싶었으나 뒤척이다가 1시간정도 취침;;....
잠들었는데 아버지 핸드폰 울리는것도 후딱 일어나서 받고;; 수면실 낭패;;;
2시쯤 노량진 몇군데 들리고 새벽 4시 반쯤 목포로 출발..
도무지 피곤해서 서울톨 나와서 2시간취침....
11시쯤 광주 도착해서 잠수탄곳 가게 가서 수금좀 주심 ㄳ .. 제가 ㅈㅅ 월요일 송금 ㄱㄱ
목포와서 아버지 척추 교정 받는곳 갔다오고 어쩌니 집에 3시쯤 도착....
바로 잠이 안와서 딩가딩가 하다 5시쯤 잤는데 이제서야 일어났네요.....;;
컴터에서 짤깎짤깎 소리 나는게 뭔가했더니.. 실시간 장터 기능이 도입되었더라는 ㄷㄷㄷ;;;
이제 잠도 안올듯 싶고..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