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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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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5 11:33
안타깝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Limmy
조회 : 456  

글라슈테님 유감입니다.


"노바님 말씀대로 분란글이 나오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분이 보이네요
현학적인 분위기를 풍기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분란의 본질은 벗어나 부채질만 하길 일삼는 분들^^;;
그렇게 리플달면 본인은 뭐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어설픕니다.."


라고 저에 대해서 표현하셨는데 비아냥의 정도가 심하시네요.


부디 OTD의 다른 회원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6-25 11:44
 
"그 댓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분란을 조장하는 글이로군요. 다른 커뮤니티의 글을 캡쳐해서 퍼다날라서 선을 긋고 편을 나누는 행위는 제 경험상 좋은 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Limmy님이 한 말이죠?
그런데 왜 굳이 끌어와서 저격을 하시는지요?
본인이 쓴 댓글과 지금의 행동과 뭔가 모순된다고 생각하진 않으시는지요?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그리고 대상자를 본인 해석대로 자신이라고 규정짓는 행위는 참 할 말이 없네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7 03:31
 
제가 저 지칭하는 말이냐 직접적으로 물어봤을 때 뭐라고 했는지 기억해보세요. 주어가 없다 뭐 이런 논리인건가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6-27 08:24
 
여전히 자신의 반성따윈 전혀 없군요
다른 댓글 다 댓글 달아놓고 잠잠해지니 2일뒤에나 은근슬쩍 댓글 달아놓은거 보니

제가 한 말 그대로 다시 해드리자면
limmy님이 "누구에게 한말이죠?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오해한거면 죄송합니다"
이런식의 말에
이렇게 대답했죠

"글쎄요??
요즘들어 죄송하다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죄송하다 말하기 전에 죄송할일을 하지 않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제가 올린 댓글은 노바님의 말씀대로 이슈때만 나타나 헤짚도 다니는 분들에게 포괄적으로 한 말입니다
본인이 뜨끔해서 오해하고 이런 저격글까지 쓰시다니 반성은 커녕 이제 황당해하시네요?ㅉㅉ
(울푸님이 본 글이 지워져서 제대로 못보셔 넘어갔을 뿐이지 이런 특정회원 저격식의 글은 운영진 경고대상입니다. 반성은 커녕 떳떳하다니.. 참 할 말이 없군요)

주어요? 그 글에 분명 저는 특정인이 아닌 "그들"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들"이 누구누군지 확실하게 밝혀야 어법에 맞는다는 그런 논리인가요?
이 무슨 황당한 어법해석이죠??

글 없어졌다고 말돌리지 마세요

아래 베놈님과 제로록님의 말씀은 헛말로 보이나요??
겉으로는 고맙다고 잘 알겠다고하고 실제로는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전혀 수긍하지 않는 그런분으로 더욱 느껴지는 군요

베놈님과 제로록님 말씀을 잘 보세요
적은 Limmy님 본인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Wyse님 말씀대로 역시 끝까지 지지 않는군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7 11:29
 
댓글이 달렸군요.

반성은 무슨.. 반성할 것 없습니다. 무슨 반성을 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비아냥 거리는 말을 한 사람이 반성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저격식이라뇨? 하신 말 그대로 따다가 안타깝다고 하는 말이 어떻게 저격글입니까?

마지막으로 수긍이라뇨?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추가:
이틀뒤에 달은 것은 찬찬히 다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고 뭐 매일 이 글 체크하면서 댓글 달기도 시간이 아까워서 그랬습니다. 뭐 은근 슬쩍이라는 표현은 거슬리는 군요. 제가 은근 슬쩍 글을 남겼는지 당당하게 글을 남겼는지 넘겨집지마십시오.

그리고 그들의 부류에 제가 속하는 것입니까? 안 속하는 것 입니까? 만약에 속한다면 저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 것은 확실히 징계대상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이 시간이 아깝군요. 추가적 댓글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結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6-27 14:06
 
역시 아전인수의 결정판을 보여주는 멋진 모습니다.
네네 사람마다 그릇의 크기가 있는데, 그 그릇을 잘 알게해주시네요

어디 이 글이 안타깝다는 글입니까??
당시 글에서 많은 비판이 있어 수세에 몰리니 따로 그 부분만 발췌해서 "비아냥이 심하다"는 식으로 올린게 안타깝다?
이런걸 저격이라고 하는겁니다

요즘 새누리당 NLL 논란 만들기와 어쩜 그리 닮았는지..

비아냥?? 전 글에서 본인이 Wyse님과 제게 비아냥 댄 건 생각도 않고
포괄적으로 지칭한 것을 가지고 난리치시는 형국이군요

Wyse님 저, 제로록님 모두 당신에게 "당사자에게 화나는 말투, 비꼬는 말투, 비아냥"에 대해 비판다는데
계속 자신은 깨끗하고 남은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어처구니 없는 아전인수식, 후안무치식 마인드입니다


또 말씀 드릴까요?
포괄적으로 말 한 것이고요
한국말은 포괄적으로 말 할 때 이런식으로 지칭합니다
"그 들"이라고요

왜 자꾸 자신 편한 생각으로만 판단하고 상대방을 대놓고 비난하는지..
참 안타까운 분인 듯 합니다 結<--이런거나 따라하고 말이죠 -_-;;

덧: 그 글에서 끝맺지 아니하고 전체맥락이 아닌 한 부분만 발췌해 따로 글을 작성하여
한 사람을 타겟으로 다시금 이슈로 몰고가는 행위는 굉장히 비성숙한 행위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비성숙한 행위가 보편화 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사회에서는 성숙하지 못한 행위임을 깨닫길 바랍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8 20:52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접속해서 또 한번 웃고 가네요. 지워진 글을 저장해놓는 습관이 있으신 것 같은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워진 그 글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6-29 17:42
 
그쪽이 기억력이 안좋으니 기억력 좋은 사람보면 저런 식으로 저장해놓는 습관있다고 비아냥대는지..
이젠 가엽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이번일로 OTD의 올드회원들에게 그렇게 비판을 받고서도 고칠 생각 없이 끝까지
어디에 문제 있으신 분 뵈니 저도 모르게 웃게되네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9 18:04
 
매번 가르치려고 들다가 이제는 가엽다고까지 하는군요. 마지막은 마음에 드네요. 같이 웃죠.. 웃으니 좋네요.
미친엘프 [Lv: 37 / 명성: 568 / 전투력: 1560] 13-06-25 12:13
 
실제로 만나뵌 적도 없고 대화방 등등에서 직접적으로 말을 섞어 본 분은 아니지만, OTD와 키매냐에서 글을 쓰시고 덧글을 다시는 모습으로 본 Limmy 님이 그런 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요새 계속 양 동호회에서 문제가 될 만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안타깝습니다. 양쪽에 모두 몸을 담고 있으면서 -- 안좋게 보면 박쥐같은 행태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 양쪽에서 서로에 대해서 근거가 있는 이야기건 없는 이야기건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불편합니다.

점점 거리가 생기는 것도 같고요(물론 제가 백수라 취미생활을 영위하기 쉽지 않은 게 더 큰 문제지만요(...)). 아예 양쪽이 다른 곳이고 벽을 쌓여 있다면 외려 그런 느낌이 덜 들지도 모르겠는데, 교집합을 이룬 회원들도 많아서 그럴런지도 모르겠습니다.
Dtree [Lv: 69 / 명성: 583 / 전투력: 2571] 13-06-25 12:42
 
다들 오해 푸시고 감정적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시간 알았지만 limmy님 점잖고 괜찮은 분이세요...^^
다들 멋지게 잘 지내자구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6-25 12:55
 
Limmy님과 글라슈테님 모두 좋은 분들이신데,
이상한 일들 때문에 애꿎게 두 분의 감정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ㅜㅜ

두 분 모두 마음 푸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용 [Lv: 78 / 명성: 735 / 전투력: 4443] 13-06-25 13:17
 
누가 옳고 그름은 그다지 신경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니 옳고 그르다는 결론을 낼 수 없는 상황이지요.

두 분다 뵌적도 없고 개인적인 인연도 없지만 두 분 뿐만 아니라
최근 게시판에 서로 감정적인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보기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게시판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글과 댓글들로 인해 다른 분들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의견에 서로 동의하지 못하거나 특정 표현이 맘에 들지 않는 분들이 늘어나다 보면
처음 글을 올리신 분들 외에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다른 분들도 의견 충돌로 감정적이 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유 게시판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감정다툼의 글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출석체크나 하는 유령이라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편안한 휴식처 같은 곳이 요 며칠 계속 불편해 지는 것 같아 한 말씀 드려봅니다.

운영진도 아닌 주제에 잡설이 길다고 생각하시거나 제 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쪽지나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6-25 14:04
 
오랜만에 뵙습니다. ^^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6-25 13:51
 
날이 더워지다보니....다들 조금 예민해지신거 같으세요.
그냥 조금씩 양보하고 기분푸시고,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6-25 13:51
 
다들 푸셔요!
그리고 조심하셔요! 아니면 저처럼 경고 먹습니다.
http://l.otd.kr/16DB767D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6-25 14:05
 
오오... 뭔가 강력해지셔서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6-25 20:23
 
ㅎㅎㅎ;;;;
soul [Lv: 5 / 명성: 542 / 전투력: 130] 13-06-25 14:36
 
저.. 근데 ..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면.. 여기 회원이 옆동 회원이기도 하고. 옆동 회원이 여기 회원이기도 하던데...
많은 분들이 두 동을 모두 가입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둘 다 가입했고요. 글도 이쪽 그쪽 다 올리시는 분들도 있고요.
근데.. 왜..이렇게들.. 니편내편 가르고 하시는 건지.. 이해가 좀 안갑니다.
키보드 좋아해서 모인 분들인데.... 공통의 취미를 가졌다는 건 정말 대단한 공감대잖아요. 사회에서 키보드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가 어디 쉬운가요. 그런데..이렇게 계속.. 신경전을.. ㅠ_ㅠ

키보드라는 공감대로.. 훈훈하게.. 서로 ..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돌아보면.. 싫은 소리 한 마디가 줄어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 즐겁게 동호회 생활 해보아요...
(계속 키보드로 해맑고 싶어요...)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3-06-25 14:52
 
둘다 가입해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는 양분되어 활동하는 회원의 비중이 꽤나 높습니다.

편을 가른다고 하시는데 가치관이 분명히 다른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충돌하는 것이죠.

아무런 이유 없이 싸움박질을 하는게 아닙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6-25 15:30
 
몇 안되는 분야에 다양한 동호회를 활동하고 있지만, 각 분야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 다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따라 동호회 성향도 그 속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성향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즐겁게 생활하자는 말씀은 크게 동의합니만,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그에 따른 성향 충돌이 일어나는건 어찌보면 사람사는 곳에서 당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서로 감정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일뿐!! 서로 얼굴보며 대화하면 금방풀리는데, 온라인이니 좀 크게 와전되는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니...참...민망하네요! 텨텨텨 ==33..)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9 / 전투력: 1829] 13-06-25 15:38
 
안그래도 분단국가인데 말이죠 분단동호회의.... 느낌 아픔..???
저희가 모르는 히스토리도 많고 가껀님 말씀처럼 가치관도 다른게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일에 소극적으로 쉬쉬하게 됩니다.
그러나 soul님이나 저나 위에 쓰신 긍적적인 생각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명한명 그렇게 활동하면 언젠가는 훈훈해 지겠지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6-25 14:45
 
ㅌㄷㅌㄷ.....
lewi [Lv: 47 / 명성: 509 / 전투력: 2211] 13-06-25 16:01
 
댓글들이 대체로 훈훈해서 좋네요. ㅎㅎ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6 / 전투력: 12889] 13-06-25 16:11
 
조금 만 물러서서 보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5 17:20
 
여러 댓글들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에게 적대적인 분들이 대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 비아냥 가득 담긴 글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yse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3-06-25 17:24
 
Limmy 님만아니였음 이런일없지요 끝까지 지지않고 비꼬시고 시비거는댓글 안보였음좋겠습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5 17:58
 
...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6-25 17:33
 
Limmy 님만아니였음 이런일없지요 끝까지 지지않고 비꼬시고 시비거는댓글 안보였음좋겠습니다(2)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5 17:58
 
...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3-06-25 17:57
 
그 댓글 캡쳐 글이 삭제가 되었군요.

아까 글에 작성하신 댓글처럼
키매냐에서처럼 제품정보, 사진 등도 올리시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도 하시면서
때로는 이러한 의견도, 때로는 저러한 의견도 골고루 내놓으셨다면 이러한 반응이 과연 있었을까 싶습니다.


물론 어떻게 활동하는건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여기서는 거의 눈팅만 하시다가 거의 반대되는 입장으론 나타나시고,
(물론 많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건 알겠습니다만)
또한 그럴때만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시니 결국 이곳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비슷하게 활동하시는 다른분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5 18:0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6-25 17:58
 
뭐 그런걸 의도하시는건 아니실테고..

사실 말씀하시는 내용도 상당히 설득력도 있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과거 Limmy님이 올리신 대부분의 댓글들이 분쟁관련 글들이라는 점은 좀 .. 맘에 걸리긴 합니다.

일점사를 잘 하시는듯한.. 당사자만 화나게 하는 말투도 그렇고요..

물론 의도적인게 아니시니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5 18:38
 
관심 감사합니다.
Årchangelus [Lv: 81 / 명성: 555 / 전투력: 1834] 13-06-25 22:14
 
의견충돌은 어디서나 있을수 있지요 서로 인격모독행위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앙금반응 [Lv: 45 / 명성: 616 / 전투력: 1080] 13-06-26 01:29
 
오해가 화를 불러온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예전글들을 봤을때,

Limmy님은 적절한 어휘선택이 안되었던 것 같고(나쁜 의도를 가진 게 아니었는데요 '의도한 바'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글라슈테님은 이를 끄집어내곤 하셨는데요.(글라슈테님의 글에는 이를 반박하면서 안좋은 뉘앙스가 좀 있습니다.)


두분이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면 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두분 쓰신 글에 보면 '같은 단어'인데 서로 '다르게 해석'하고 다툼이 커진 경우가 상당수 있었습니다. 단어들이 여러개 결합되면서 전체 문장의 의미가 서로에게 미묘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발짝 물러서서 보면,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고자하는가를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6-27 03:32
 
다.. 제가 관계를 잘못 맺은 탓이죠. 글라슈테님에 이어서 이제는 Wyse님과도 적이 된 것 같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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