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이른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뭐 여느때와 같이 제가 가는것과 동시에 태풍과 비가 왔지만 그럭저럭 잘 버틸수 있었습니다.
사전에 여러 조사를 하였습니다만. 생각보다 책이나 기타 정보가 부족한 편이더군요..
(일어가 된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었겠지만요.)
요즘 직항로도 자꾸 생기고 엔화나 물가도 용납 가능한 수준이어서
오키나와 여행이 늘고 있는 중입니다.
하여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행기나 여행팁을 올려 보도록하겠습니다.
흠 오키나와 사람들은 .. (그리고 그곳에 놀러온 사람들은)
참 느긋하더군요..
대표적으로 렌트를 해서 다니면서 4박5일동안 단한번도
경적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비운 동안 여러가지 일이있었더군요.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적인 문제에서도 그렇고 우리 키보드 세계의 여러일들도
이미지나 여러가지 친분.. 혹은 감정적 호도 보다는..
언제나 팩트를 가지고 한걸음 물러나서 바라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낮은 목소리로 자신의 소리를 내다보면 언젠가는 (휴우..~ 한숨)
변화가 있겠지요.
모두가 화요일이지만 저는 월요일 같은 오늘
힘내세요~~!
사진 속에 아들 둔 아빠의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ㅎㅎ
그리고 바닷물 빛깔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오키나와 여행 팁!!
자세한 여행기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