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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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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4 10:26
출장 다녀왔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삼선짬뽕
조회 : 456  

삼선짬뽕입니다.

일주일간 출장 다녀 왔습니다.

과장님 모시고 가방모찌로 다녀온 출장이라 출발 전에는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만,

과장님과 꽤 많이 친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유럽은 처음이라 볼것이 많더군요.


일주일 사이에 한국(사무실)엔 많은 일들이 있었구요...

일하러 간건데 놀러갔다 온 것처럼 오해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주일동안 힐링하고 돌아온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게시판 일주일치 정독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북적거리네요.

나중에 발로 찍은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6-24 10:29
 
유럽은 한번도 발을 디뎌 본적이 없어서.. 출장 다녀오셨는데도 부럽습니다.
Zoon [Lv: 23 / 명성: 571 / 전투력: 840] 13-06-24 10:39
 
대충 5~6개국 가봤는데 맨날 일만 하고 관광은 하지도 못했네요... T.T.
하지만 음식은 스페인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 다 맛있긴 한데... 스페인이 제일 맞음)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6-24 10:41
 
해외 출장이
피곤하고 어려운 일이 많아도
말씀하신 대로 "힐링"이 된다는 것은 참 신기합니다.

해외 출장 갈 때마다
저도 똑같이 느끼거든요 ㅎㅎ
그래서 귀국하면 적응이 필요하죠 ㅜㅜ
사퓌 [Lv: 17 / 명성: 540 / 전투력: 969] 13-06-24 10:55
 
시차적응이 더딘 저는 장거리 해외출장이 곤욕입니다. ㅠㅠ

다행히 요 몇년간은 나갈일이 없었지만요. ^^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3-06-24 10:55
 
국내도 제대로 못가본 1인으로 고생하셨다는 말과 함께 부럽습니다 ^^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6-24 11:05
 
진정...발로찍은 사진인가여!
좋습니다! 사진 기대 만빵이욤!
lokiju0 [Lv: 49 / 명성: 607 / 전투력: 2371] 13-06-24 11:18
 
저도 가고 싶네요. ㅎㅎ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6-24 11:19
 
해외 출장 가고 싶어요.. ㅎㅎㅎ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6-24 11:51
 
출장가고 싶네요. ^0^
앙금반응 [Lv: 45 / 명성: 616 / 전투력: 1080] 13-06-24 12:19
 
아 정말 능력자신가봐요...

발로도 사진을 찍으시다니요~ㅎㅎㅎ


과장님과 친해져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ㅎㅎㅎ



사진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우빈 [Lv: 25 / 명성: 529 / 전투력: 2559] 13-06-24 16:17
 
해외출장 부럽습니다.

저도 힐링받고싶네요^^ ㅎㅎ
Bossanova [Lv: 3601 / 명성: 664 / 전투력: 12656] 13-06-24 16:31
 
사진보니 여행가고 싶습니다^^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6-24 19:47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6-24 20:55
 
체코에 있는 친구가 뱅기값 줄테니 놀러와 해도 못가는 현실... ㅜ.ㅜ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6-24 21:40
 
유럽.. 언제 가볼런지. 에효~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3-06-25 00:02
 
부럽습니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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