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하나 다룰줄 아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클래식 기타, 통기타, 일렉트릭 기타, 어느정도 방향을 잡아주시면
답변이 더 잘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 통기타가 어커스틱 기타인줄 알았어요 ㅡㅡa

만약에 제대로 배우게 된다면 'love of my life'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통기타가 맞는거겠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예전엔 콜트기타가 무난무난이었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네요.ㅎ
다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메이커만 알고 낙원상가같은데 방문하시면
바가지 쓰기 딱 좋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무래도 그럴것 같아서 질문 올려봤습니다. ㅎ ㅔㅎ ㅔ
왠지 잘 설명해주실것 같은 기대가 생겨서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냥님 안녕하세요~^ 기타좋죠. 저도 첨배운건 한 5~6년 됐는뎅 지금은 많이 까먹었다는;;

암튼 그간 제가 주워들은 얘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여성분들은 클래식기타를 많이 배웁니다.

어쿠스틱은 쇠줄이라 여자의 약력으론 코드를 잡기가 남자보다 어렵고 손가락도 훨씬 아픈이유에서죠.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 줄이고 손가락을 운지하는 지판이 넓어서 처음접하기는 낫습니다만 어느정도 배우다

보면 어쿠스틱보다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 말이또 괜히 길어지네요; 암튼 아, 죄송합니다. 본문에

어쿠스틱을 배우고 싶으시다고 하셨네요; (아 이눔의 난독증 ㅜ) 어쿠스틱기타는 100점 아래로는 다

비슷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회사제품인지 보다는 꼭 악기점 가보시고

잡아보시고 편안한것을 추천드립니다.(기타 넥부분이 편해야 저는 제일 맞는 기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분이시면 점보바디보다는 om 바디(좀 작습니다)가 좋을

듯하고요. 그리고 드래드넛과 컷어웨이가 있는데 컷어웨이는 기타한쪽이 음푹들어간 바디를 말합니다.

슬림바디도 있는데 이건 쉽게얘기하자면 얇은 바디인데 기냥님께선 작은 바디를 원하시니 슬림 바디는

비추천합니다. 울림통이 작거든요. 회사 종류는 무지 많습니다. 콜트, 크래프터, dame(데임), 피어리스..

등등.. 암튼 기타 넥부분이 가장편한 기타를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회사마다 넥부분 두께가 차이가 있습

니다. 코드하나를 외워가셔서 딱 그코드를 잡아보셨을때 편안한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인 의견입니다만.. 유광보다는 무광을 추천드립니다. 왜 겉에 반딱반딱 하지않는거요^^;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악기류 구입은 비벗님과 상담해 보심이...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예전엔 콜트 어스 시리즈 많이 추천하던데.. 콜트 기업에 대한 이미지도 안좋고 이슈가 많은가보더군요..

요즘은 성음 크래프터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타 잘 치시는 분하고 낙원상가 한 번 나가서 골라달라고 하세요.ㅎㅎ
혼자 나가시지 마시고....ㅎㅎ
피크같은 것 좀 챙겨달라고 하시고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악기류 구입은 비벗님과 상담해 보심이... ^^ (2)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냥님 오늘 날씨 괸찮네요~ ^_^~*
자전거 ㄱㄱㄱ~♬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예 입문이시면 10~20 점대 성음 으로 추천 드립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여성분이신것 같은데 조금 작게 나오는 바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문용에서 좋은 소리가 나는 것은 무리이니
손에 맞고 보기에 예쁜 걸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예뻐야 계속 잡을맛이 나겠지요..
3일도 안되서 왼손이 까질텐데요.. 아픔을 이겨내면서 하시려면 그만큼 동기부여가..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우쿨레레가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첨엔 장난감인줄 알았습니다 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기타치고 싶어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처음이시면... 가격을 먼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쪽이 키보드보다 돈이 더 많이 들것 같은데여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벗님 등장해주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악기를 판매해오던 사람인데요 대략 설명해드리고 싶은 부분은 많지만 일단 올리신 글 위주로 아는선에서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십만원대 중후반의 가격은 어느정도 브랜드가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면 거의 제일 하급 모델의 가격선입니다

성음을 많이들 추천하셨는데 성음같은경우 AF-7, AD-7같은 최하위 모델이 10만원 중반정도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그 이하의 가격을 가지고 있는 모델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라면 그 이하의 가격도 없을거구요

또 작은 기타를 원하셨는데 미니 기타류는 오히려 브랜드제품에서는 그정도의 가격선의 제품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일단 처음 배우실때는 기타 통 자체는 작은걸 쓰시더라도 (마가리티님께서 말씀하신 OM바디 같은)

넥 길이까지 작은 미니기타류는 추천하지 않는데요

이유는 나중에 기타를 계속해서 배우고 나시면 기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감이 잡히고 여러 기타를 접해보실수도 있으실건데요

어차피 손가락 벌려서 운지하는 법 같은거 배우시고 익숙해져야 하는데 넥이 원래 사이즈보다 작은 기타로 배우시게 되면

나중에 표준사이즈 기타로 치실일이 생길때 또한번 손에게 미안해지는 일이 생깁니다 ^^;

처음 시작하실땐 표준 사이즈의 기타로 배우시는걸 추천합니다 표준사이즈는 보통 41인치입니다 그이하의 인치수는 표준보다

작은 기타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대표적 브랜드 몇가시 썰을 첨부하자면..

콜트도 소리가 좋고 브랜드 이미지가 좋았던 편이었는데 사실상 판매자입장에선 별로였죠

콜트는 별로 남는게 없었습니다..ㅎ ^^;;

데임은 요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그리고 지금 알려진 브랜드 인지도 치고는 같은 사양이라도 가격이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본인 브랜드가 공장을 갖고 있지 않는 죄다 OEM 방식이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많이 물어보셨는데도 굳이 데임껀 팔려고 하질 않았네요..

저희 가게에 자주 오시는 기타 잘치시는 분이 있었는데 오봉 FG-518을 많이 사가셨었습니다 입문모델용으로는 이게 제일

나은거 같다면서..근데 이건 드레드넛 바디라..

댓글을 보니 추측컨데 기냥님이 여성분이신거 같은데..드레드넛 바디는 사실 체격이 작은 여성분들한테 좀 버거울수는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콜트 AF-510 였는지 AF-580이었는지..가물가물한데 암튼 그걸 사가시면서

(580이 조금 더 고사양인데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가르치는 분이 여자분이신데 이게 넥이 쥐기가 편해서 사가신다고 하셨네요

기타 소리는 개인 취향이고 사실 같은 제품이어도 넥이 쥐기 편하거나 불편하거나 할수있습니다 기타 줄이 넥과 가까이 잘 붙어있는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주변에 기타 잘 치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데려가서 악기 만져보고 추천받아 사는걸 권합니다

조금 비싸게 주고 살지언정 기타를 잘치는 믿을만한 분이 직접 쳐보고 결정하는 기타를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을거같네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돈되는 한도내에 좋은거 사세용~ 초보라고 저렴한거 사지 마세요~
물론 볼 줄 아시는 분이 보셔야겠지만 말이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무조건 지인 추천을 받으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원래 첫기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삽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걸 살때 제가 원하는걸로 사게 되죠.
입문용 기타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배우러 다닐때는 소리에 집중하지 말고 기타치는 법을 배우고..
그 이후에도 내가 기타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겠다 싶으면 그 때 좋은거 사세요.
저는 배우는 기타는 최대한 저렴한거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검색해보시면 6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