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걸었습니다만...
간략히 요약하면,
동대문에서 옷가게 상인들을 대상으로 100억원대 계를 운영하던 계주가 잠수를 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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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이런 사적인 계를 잠재적 사금융 사기조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저렇게 위험한 계를 왜 사람들은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1) 아마도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로 유혹을 하겠죠.
2) 재산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금융조직일수도 있고
3) 세금을 안내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주변에도 계를 하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친목계, 등록금계, 여행계 등등..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돈거래는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