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보니 정말 다들 사연들이 많으시군요.. ^^*
전 작년 9월까지만해도 가지고 있던 IBM 울트라나브가 쵝오야라고 생각하고 지냈었습니다.
그러다가 신형 울트라나브를 구입하고..
노리고 있던 X200T 를 검색하면서.. 부푼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늘아빠님의 글을 보던중 정말 특이한 키보드를 발견했습니다.
"키네시스 컨투어드"
그것을 구할길을 찾다보니.. 신품은 가격이 넘 비쌌고 중고를 구하려고 찾다가 키매냐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끝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컨투어드 구입도중 해피를 알게되었고.. 키감이란 것을 눈뜨게 되었습니다.
해피로 끝이구나 했더니... 다들 더 심한곳이 있다고 거기는 빠지면 나올수가 없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궁금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열심하 달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도 느끼기 힘든 무언가가 자꾸 이곳에 발을 들이게 하네요...ㅎ
그건 회원님들간의 끈끈한 정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빠져드는것이 아닌가 싶구요..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네오님 택배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