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참 우연적이면서도 필연적입니다.
내가 여기 온 이유는 나만의 커스텀 키보드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와이즈터미널 키보드를 입양하고 풀와이이링의 압박에서 해결하고자 LIMKB컨트롤러에 무한한 매력을 느껴 아꽈님의 모든 발자취를 따라다녔었고 모든 정보를 수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Aikon 공제를 하게 되었고, OTD회원님들을 알게되고 사람을 알게 되고,
그리고...무한한 정을 느끼게 되어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타 동호회보다 깊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꽈님, 응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임지세요^^ㅎㅎㅎ
요새 넘 뵙기 힘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