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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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7 02:24

이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시준아빠

갑자기 일이 몰려서 휴일 철야 근무 중입니다.

(근데, 계속 놀기만 해서...)

밤참으로 컵라면과 햇반을 사왔는데,

지금 먹을까하고 꺼내보니.. 젓가락이 없어요.

(물론 수저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것들 사온 가게는 벌써 문 닫았죠)

어떻게 해야 하나 고심 중입니다. ㅎㅎㅎ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3-06-07 02:28 헐.. 볼펜 두 개로 씻어서 드시고 다시 씻어서 사용하시옵소서..ㅎㅎ 얼른 일 끝내고 퇴근하시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6-07 02:30 힘내서 후다닥 끝내시고. 어서 퇴근하세요. ^.^ 젓가락은 위추드립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3-06-07 03:20 헐 시준아빠님... ㅠㅠ 컵라면 물 아직 안부으셨죠? 햇반 뚜껑 아직 안따셨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3-06-07 04:24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적당히 해결해서, 지금은 배가 빵빵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3-06-07 09:21 사무실 내에 일회용 종이컵이 많이 있더군요. 그 컵을 그냥 사용해서 면발을 떠 먹기도 하고, 적당히 접어서 수저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해서 다 해치웠습니다. 새벽에 쇼 좀 했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사베리오 [Lv: 40 / 명성: 655 / 전투력: 2362] 13-06-08 12:45 에공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6-07 07:15 난감한 상황이었네요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6-07 07:23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ㅎ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9 / 전투력: 5582] 13-06-07 07:28 어케 하셨는지 얼른 말씀해주세요~ 완죤 궁금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6-07 07:50 ㅎㅎㅎㅎㅎㅎ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토서 [Lv: 47 / 명성: 631 / 전투력: 1465] 13-06-07 08:19 컵라면을 끓이고 햇반을 전자렌지에 데워서 햇반을 컵라면에 말고 그대로 국물이랑 같이 마셔요. 면이랑 밥이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Piaget [Lv: 37 / 명성: 518 / 전투력: 2173] 13-06-07 08:30 헉....담배만 있고 라이타가 없는 꼴이네요....ㅡㅡ 미치고 팔짝 뛸 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tree [Lv: 69 / 명성: 583 / 전투력: 2571] 13-06-07 09:34 그럴땐 배고프셔도 그냥 굶고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더 좋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6-07 09:58 그럴때가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당황스러움 다음으로 당황스럽죠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콜원 [Lv: 48 / 명성: 569 / 전투력: 2404] 13-06-07 10:15 안타깝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3-06-07 10:32 고생하셨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6-07 10:45 고생하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3-06-07 16:11 위추 드립니다. 손으로 드시지는 마세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우빈 [Lv: 25 / 명성: 529 / 전투력: 2559] 13-06-07 16:51 지금 댓글 달지만.. 어찌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3-06-07 23:11 늦게까지 고생하시네요 ㅠ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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