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목욕재계 후 모든장비의 세팅을 마치고 정갈하게 미조립 더치트 기판을 작업대에 올려놓은 후
소자땜을 시작하였습니다.
순조로운 진행.. 너무도 신이 났습니다. 이제 소자땜 하나만 남은 상황.. 18pf 이거 하나..
근데 기판에 뭔가 묻어 있는 듯 하여 입바람을 살짝!!
아뿔사.. 하나남은 소자가 사라졌네요 ㅡㅡ;;
지금 20분째 찾는 중인데 도저히 못찾겠네요.ㅠ.ㅠ....
아.. 어디로 날아간건지 ㅋㅋㅋㅋ
오늘은 현충일 .. 내일 발송되어 토요일은 되어야 더치트를 타건 할 수 있겠네요..ㅠㅠ
주옥이때부터 이 덤벙대는 성격때문에 조립하기가 쉽지를 않네요 ..
소자들 오기전까지 다른 작업이나 마무리 해야겠네요..
다들 소자땜하실때 재채기,입바람 조심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