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느러미 없는 고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트 엘리자베스 인근 바닷속에 사는 고래로 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가 없다. 수중 전문 사진작가 라이너 쉼프는 "기형 고래가 지느러미가 없어 빠르게 움지이지 못했다. 사냥도 못하는 이 고래를 위해 다른 고래들이 동료 의식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지느러미 없는 고래'에 누리꾼들은 "지느러미 없는 고래, 짠하다", "지느러미 없는 고래, 어떻게 헤엄치나", "지느러미 없는 고래, 안쓰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 아기가 버려졌다 구조된 사건이랑 정말 대비되는 일이네여. 정말 사람이

짐승보다 못한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