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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와이프가 말해주더군요...
"수도관이 얼었대..."
윗집에서 수도관이 얼었다고 물 틀어보라해서 틀었더니 안나오더군요.. ㅠ.ㅠ
얼마전까지도 설겆이 하느라 썼던 물인데...
와이프와 간단한 짐 싸들고 본가로 피신했습니다.
어제 춥긴추웠나 봅니다.
그래도 수도관 언것은 어렸을때 말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본가에는 물이 콸콸 나오는 것이 좋네요.. ^^*
오늘은 나아졌을까 모르겠습니다..
다들 추운 날씨에 별다른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
금방 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