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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생일선물로 뭘살까 하다가 차도 흥미없고 술도 그닥이고
유흥은 해볼거 다해봤고 이러다가 눈에 들어온게 넷피니티였습니다
오 그래 이거야 하고서 한번 10여년만에 옆동 들렸다가 리얼포스사고 그쪽에서 오티디를
알게되서 장터를 들어가기위해 글쓰고 댓글달다가 재미 붙여서 요즘은
하루 종일 집이나 직장에서는 물론이고 길거리 갈때도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댓글 다는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
키보드를 정말 사랑하는 많은분들이 언제든지 구경할수 있는 키보드
박물관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박물관도 좋고, 저는 국내에도 멋진 키캡 제조회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