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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3-05-30 02:18
몇자 적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leesof1
조회 : 456  

안녕하세요.

이어지는 말들이 참 무섭네요.

 

옆동의 탈퇴는 긱핵에서의 판매에 프리미엄이 붙었다는 것 때문에 탈퇴한 것이지,

공제이야기는 제 탈퇴후 나온 애기로 전혀 저는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차후 제가 탈퇴한 후 논란이 된 QWER게이밍 공제는 한달전 지인분과 대구에서 만났을때

처음 들었습니다.

OTD상의 짧막한 사과글도 긱핵판매에 대한 것입니다. 길게 변명할 이유없이 부끄럽게 이모티콘만 남겼습니다.

 

전혀 용돈벌이식으로 진행한것도 아니고, 막말로 개고생 해서 공제했는데

레드라인쪽의 반감정을 가졌다는 이유로 여러맴버들로 인식공격으로 떠난것 뿐입니다.

(1차 공제이후 2차 반투명 게이밍키캡 공구 수요조사 단계시 JACKASS님과의 마찰이 생겼습니다.

서로 QWERKeys의 운영자에게 공구진행에 대해서 이메일을 주고 받았고, 홀로 1:1컨택인줄 알았던

저와 JACKASS님과의 마찰이 깊어졌습니다.)

 

그냥 묵묵부답으로 지나간 것은

공제 내역으로 제가 무식하게 이윤남긴다는 짓은 애시당초 계획도 없던건데, 참 지어내는 소설에

그냥 넘어가는게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넘긴겁니다.

 

내역 증명을 해라는 것도 제 의무사항도 아닙니다. 옆동 칸트님과 진행상황에 대해 투명하게 다 정하고

진행하였기에 한치 부끄럼도 없습니다. 공구 끝나고 한참지난 뒤에 뜬금없이 내리치는 뒷통수에 심신이 다 지치네요.

 

 

닉네임 zxcv로 변경한것은 otd 장터에서 한회원분이 "일괄 규모가 크니 전화번호인증을 하는게 좋겠다."

하셔서 바꾸는 도중, 제 실수로 변경하였고, 다시 바꾸려고 하였으나, 당장 바꿀수 없는 시스템때무에

원래 닉으로 변경하고 싶어 운영진 울푸 님에게 쪽지를 보냈으나, 1달이상 지나야 바꿀수 있다고 하셔서 기다린 후 차후에 다시 변경했습니다.

 

물품만 봐도 누군지 다 추적이 되는상황에서 제가 제 자신을 숨길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이윤을 남기고자 진행한것도 아니고, 그런 사실도 없습니다.

 

공제를 진행하면서 그 고생과 노력을 경험해봤기에, 뒷통수 때리는 일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말 하나하나에 꼬리를 달고 물어지는 것 보는것도 지치네요.

전 즐겁게 키보딩하며 취미생활하는것이지, 담배값 따위 벌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좋지 않은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여담으로, GMK보라모디파이어 택시 타신분들께도 괜히 이런일로 심려 끼쳐드리는것같아 죄송하네요.

문제없이 진행중이니 걱정 안하셨으면 합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02:40
 
마침 자기전에 확인하니 글이 올라와 잠을 깨고 쓸말이 많으나 최대한 짧막히 댓글 달아봅니다.

최근에야 qwer공제 의혹을 아셨다고하는데 leesof1님은 본인이 쓴 사과글을 통보식으로 대충적고 댓글은 읽어보지도 않으시나 궁금합니다.
댓글에 미친엘프님이 상세하게 의혹을 분류해주셨는데 이걸 보지도 않은 채 최근에 이 내용을 아셨다는데에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자신이 사과글을 쓰고서 한 번도 보지 않은채, 다른 글들은 댓글도 달아주고 정상활동 하셨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유저라면 자신의 사과글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살피고 의혹애 있어서는 대답해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공개 사과글을 대충쓰고 4개월동안 한번도 보지 않았다는 점이 상식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묵묵부답으로 지나간 이유가 자꾸 "소설따위를 쓰는게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비하하시는데
소설이 아닙니다. 배송료의 경우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비싸기로 유명한 DHL의 경우 10KG수화물을 세계에서 가장 먼 zone8에 대입해도 40만원대 입니다.
DHL은 영국을 zone6로 규정하기에 10kg수화물은 30만원에 해당됩니다.
참고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일반적인 배대지를 이용하면 10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7-8만원 수준..

어찌해서 배송비가 60만원이상으로 책정되었는지 의문이 생기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세금 문제도 QWER키에서 대량으로 물건을 가져온 레드라인분들의 경험이 절대 허구에 기인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도 버스운행이라는 공구를 통해 십수차례 이상 받아봤음에도 단 한번도 QWER에서 징수 금액이상을 책정해 세관에 신고한 적이 없다합니다.


정말 억울하시다면 이 간단한 내역을 올리는게 왜 싫으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저도 해외구매를 종종하지만 요구한 자료 3장을 캡쳐해서 공개하는 데는 채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도 안뜹니다. 대체 왜 거부하시는지 전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공개가 의무가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이정도로 의혹이 나왔으면 응당 올리는 것이 공제자의 도리입니다.

아직도 정당한 해명요구에 뒷통수때리는 비열한 일로 치부하는 언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상당의혹이 사실로 볼 정도로 합리적임에도 이에 자료공개를 하지 않고 감정호소만 하고 있어 보입니다
이 글은 해명이 아니라 변명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이라는 의혹금액을 고작 담뱃값이라고 말씀하시다니.. 표현 하나하나가 참 아쉽습니다


이렇게 큰 의혹이 있음에도 거부하신다면 당연히 운영자의 제재를 요구해야 합니다.
사실상 해명을 거부하셨으므로 운영자와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04:35
 
최대 30만원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요? 영국에서 DHL quote 한번 받아보세요. http://parcel.dhl.co.uk/ 부피가 클수록 요금이 올라가도록 되어있네요. 요금이 자비가 업습니다. ㅋㅋ 60cm x 60cm x 60cm, 10kg 하면 440GBP 오늘 환율로 753363KRW 입니다. 혹시나해서 한국 DHL로도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http://www.dhl.co.kr/ko.html 물품가액 500만원으로 하고 똑같은 부피,무게로 받은 견적은 120만원입니다.

세금은 금액이 클수록 눈에 띄기 때문에 실제로 부과됐을 가능성도 있고요.

글라슈테님은 그렇게 나올리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부피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모르고 세금을 실제로 물었는지도 모르지만 사전입금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면 이런 일을 감안해 그만큼 받았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나쁘면 덤탱이 써야하니까요. 사실 배송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실제로 세금을 냈는지는 저는 관심이 없으니 논외로하겠습니다.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3-05-30 08:33
 
참고로 키캡 113개 * 250셋 정도 분량이 박싱 부터 모든 인건비, 보험포함 하여
최근에 550$의 견적을 받았습니다. 아 물론 DHL입니다.(물론 담당자가 실수 했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단순 비교를 해도 약 8-9개 * 200 = 1,600 ~ 1,800개와 113*250 = 28,250개의 키캡
(1x1 사이즈 키캡만 있는 것도 아님)에서 약 15-16배 차이인데요.

어떠한 비교데이터로 저렇게 견적을 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오는 금액이 저정도니 영국이 좀더 멀거나 비싸다는건 +- 하면 될 것 같구요. (미국 가까운 도시도 영국과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세금을 내셨으면 난 냈다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면 되고,
만약에 안내셨다면 공제에 든 유형적 무형적 비용 등은 빼고 공제참여자에게 알리고
돌려주던 다음프로젝트에 쓰던 투명하게 처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리소피님에게 드리는 얘기인데,
본인이 잘못된게 없으시다면 그냥 공개하시고 본인 노고에 대한 폄하나 의혹제기 등
모든 것에 대한 정식 사과를 받고, 당당하게 활동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개인거래면 당연히 공개할 의무가 없지만 공제에 참여한 사람이 요구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09:43
 
Limmy님 본인은 관련도 없고 관심도 없다고 하는 사건에
무슨 생각과 의도로 이런 예의에 다소 벗어난 댓글을 다는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이건 2013년 DHL요금표입니다.
30만원은 위 표를 보고 말씀드린 것이고요
컴퓨터로 두들겨 대는 거 보다 상담원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정확할 듯 해서 물건크기 40*40*40센티 중량 10kg 정도를 가지고 상담해 봤습니다.
(DHL은 상당히 안전하게 배송하는 만큼 충진재를 가득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키캡 풀셋 20셋정도에 해당하는 2000여개의 키캡을 60*60*60에 담는것은 지나친 부피고요 40*40*40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전한 DHL이용하게되면 굳이 저런 무지막지한 포장을 할리 없죠)

상담가격은 40만원이 나오네요
한국에서 발송했을때 기준이고요 영국에서 한국으로 보냈을 때는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인 DHL기준 가격이니 당연히 비싸다고 의혹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해외구매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절대 DHL을 쓰진 않겠죠. 하지만 DHL을 예로 든 것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배송대행으로 하면 10만원도 안나옵니다 당연히 의혹 제기할만 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사건 본질에 아무 관심도 없다는 Limmy님께서 어디서 나온 정보니 하며 따져들 필요가 있는지요?

사전 입금을 받는거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공제가 끝나고 차액을 공제참여자에게 환급해야 하는 것입니다.

Limmy님 전 지금 leesof1님에게 많은 분들을 대표해 진지하게 해명요구를 하는 중입니다,
자신이 대입한 소스에 맞지 않는다고 "어디서나온 정보니?" "ㅋㅋ" 이런 식의 접근은 예의에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예의를 지켜 주시고요,

"사실 배송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실제로 세금을 냈는지는 저는 관심이 없으니"라고 하실만큼 위 사건 본질에 관심이 없어보이니 이만 빠져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우린 실제로 배송비가 얼마가 들었는지 세금을 냈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니까요
이해하시겠죠?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3:33
 
정보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잘 이해했습니다. 첨언하자면 DHL의 경우 부피기준에서 나온 요금과 무게 기준으로 나온 요금 중 더 큰 요금이 부과되도록 되어있습니다. ( http://us.dhlglobalmail.com/chargeable-weight.aspx Charges on your invoice will be based on the greater of the two: total actual weight versus total dimensional weight. ) 10kg라고 해도 부피가 크면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이죠. 40cm이냐 60cm냐 따라서 요금이 많이 차이나더군요. 이 사건에 아무관심이 없지는 않습니다. 가격 책정이 정당했느냐에는 관심이 있지만 실제로 세금을 냈는지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글라슈테님은 수익이 났는지의 여부가 가장중요하다고 보고 있으신 것 같고요, 저는 부당하게 요금을 책정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본질이란건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죠.

사실 글라슈테님의 말씀대로 수익이 나지 않으려면 공제를 진행할 때 100%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예언자가 되어야합니다. 가격은 미리 정해서 돈을 걷어야하는데 앞으로 세금이 부과될지 부과되지 않을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배송비도 다량 판매의 경험이 없는 판매자는 포장된 품목의 부피 무게를 감안한 정확한 quote를 주기 어려울 것 입니다. 내 돈으로 미리 땡겨서 물건을 손에 들고 있지 않는한 가격책정시 수익이 날지 수익이 나지 않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판매자와 상담을 해서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겠지만 불확실한 것을 없엘 수는 없습니다. 배송방식도 여러명의 돈을 걷어서 진행하는 만큼 가장 저렴한 것을 택하기 어렵습니다. 선 경험자 말을 듣고 세금을 감안하지 않았다가 원래부터 내야하는 세금을 냈어야했다면요? 나중에 추가로 입금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요. 같은 이유로 남은 것을참여자에게 돌려주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것을 커뮤니티에 다시 돌려주는 방식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강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글라슈테님에게는 예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정보의 출처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건가요? DHL 요금에 자비가 없네요 ㅋㅋ 이게 예의에 어긋나는 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ㅎㅎ 이런 것 까지 자제핢만큼 딱딱함을 요구하시는 건지요.

최근 글라슈테님과는 유쾌한 경험이 별로없기 때문에 말을섞고 싶지 않고 이만 빠지고 싶은데 게시판에 자꾸 보이는걸 어떻합니까. 글라슈테님이 생각하는 본질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관점에서의 본질에는 관심이 있으니 한마디 추가한 것입니다. 예의가 없이 보였다니 유감이네요. 저는 이만할까합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3:42
 
예언자가 되다니요 이해되지 않는 말만하시는군요
나중에 추가로 입금받기 현실적으로 어렵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진행된적 있습니다.
되돌려주기도 어렵다? 왜 어려울까요? 되돌려주기 어렵다면 뜻을 모아 좋은 목적에 쓸 수도 있습니다
.
위 두 경우는 합의하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적잖이 이런식으로 투명하게 진행한 공제가 상당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이 분들은 가상적으로 일을 처리했을까요?

limmy님 말대로라면 예상보다 금액이 크게 남아도 돌려주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착복하는게 맞는거다?
이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가요?

limmy님은 기본적으로 OTD나 국내 커뮤니티를 마치 해외 긱핵사이트 처럼, 긱핵과 같이 이해하려는게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각기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고 규율이 있습니다. 그걸 너무 획일적으로 이해하시니 예의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는 것 같고요

누군가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갑자기 끼어들어 "어디서 그런정보를 가져왔냐?" "ㅋㅋ"이런 부호가 예절에 적절하지 않음은 OTD외에도 다른 예를 갖추는 커뮤니티에서 예절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말을 섞고 싶지 않으면 섞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꾸보일만큼 OTD를 모니터링 하시나보군요. 그럼 모니터링하시면서 상대가 기분나쁠 예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려봅니다

상대방이 진지할때 ㅋㅋㅎㅎ이런거 쓰며 정보의 출처를 캐물으며 분석하는게 예에 어긋남이 없다고 생각한다니 유감스럽습니다 저도 이만하지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3-05-30 07:09
 
잘 처리되시길 빕니다.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30 09:37
 
깔끔한 정리를 기대했는데...
그냥 qwer공제건에 대한 증거자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정확한 팩트만 말씀해 주시면 쉬울것을
계속 의혹을 키우시고 어렵게 만드시는거 같으시네요.

확실한 정리글을 다시 한번 기대하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5-30 09:59
 
이런...

"몇 자 적는" 것만으로도 해명될 수 있는 일이었을 것 같았는데요.

일이 갈수록 더 꼬이는 형국이군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0:20
 
돌쇠님 안녕하세요. 전 돌쇠님과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Venom님의 댓글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상당한 의혹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실제적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추상적인 말만으로 해명하기엔 의혹이 너무 큽니다.
비영리를 지향하는 OTD에서는 특히나 이런 구체적 의혹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5-30 10:32
 
글라슈테™님~ 오해하신 듯 합니다.
글라슈테™님과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본인이 결심만 하시면 문제를 해결하고 논란을 마무리짓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데,
그럴 마음이 없으신 것 같다는 뜻이었답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0:41
 
네 돌쇠님 감사합니다. 제가 돌쇠님의 축약된 댓글을 넓게 이해하지 못했네요
저도 조금 확실하게 풀어 나열한 댓글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5-30 13:35
 
이글을 보면 타블로 사건이 생각나네요.

진실이 있다면 공개를 하면 의심이 있는사람도 해결되고 의심을 받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안받을텐데요.

잘못된게 있으면 사과를 하고 책임을 지고 의심받을게 없다면 자신을 의심했고 노력을 헛되게 한 사람한테

사과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4:55
 
타블로 사건의 핵심은 뭘 갖다가 줘도 믿어주지 않았다는 점이죠. 게다가 다른 동호회에서 진행된 공제관련 자료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식의 피해라고 갖다가 붙이셨는데 OTD와 키매냐 엄언히 다른 곳이고 두 동호회의 공제의 차별성을 강조하시는 분이 그리 이야기하시는 것이 뭔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옆동 공제 이야기는 옆동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7:55
 
그만한다더니 또 불을 지피시는 군요. 이런 걸 "언행불일치"라고 하죠

인식의 피해라고 한 것은 갖다 붙인게 아니고요 제 글 잘 읽어보면 그 설명이 아주 자세히 몇 번이나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시는데 글조차도 잘 안읽거나 비난하기위해 필요한 글만 읽으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반복된 설명을 대부분은 이해하시는데 왜 limmy님만 이해 못하실까........읽기는 하신걸까.. 말이 안통하니 이제 정말 그만해야겠네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04
 
?? 네 그러세요. ㅋㅋ도 예의없다고 하시는 분하고 무슨 말이 통할까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10
 
그런데 "요금이 자비가 없네요 ㅋㅋ"에 예의없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제 글은 정확히 다 읽어보신건가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8:24
 
자꾸 헐뜯으려고 하는데 본인이 한글 문법을 잘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보네요

이런걸 꼭 설명해야하나 싶은데

이 문제의 본질은 기피한채 난데없이 limmy님이 단 댓글의 첫문장은
"최대 30만원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요?" 일단 문장 첫문장부터 정보오류 지적하며 시작하셨죠
그리고
"요금이 자비가 업습니다. ㅋㅋ 60cm x 60cm x 60cm, 10kg 하면 440GBP 오늘 환율로 753363KRW 입니다."라는 문장을 쓰셨어요

요금이 자비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한 문장이고요
ㅋㅋ 60cm x 60cm x 60cm, 10kg 하면 440GBP 오늘 환율로 753363KRW 입니다.여기까지가 한 문장입니다.
웃으면서 제 가격 오류를 지적하고 계신다고 생각할 수 있죠?
문장구조에 따라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전 이해가 되지 않는게 사건의 본질을 이야기하는데
본질은 뒤로 한 채 오류를 찾아내 그걸 대뜸 "어디서 알아본 정보에요?" " ㅋㅋ 60cm x 60cm x 60cm, 10kg 하면 440GBP 오늘 환율로 753363KRW 입니다"라는 식의 전개는 듣는 사람으로 기분 나쁠 수 있죠?
심각한 사태의 책임을 뭍는데에 갑자기 치고들어와 "이거 잘못된 정보인데요?" " ㅋㅋ이렇게하면 이 값이에요"
이게 예의에 맞다고 생각하시나봐요

limmy님은 단순히 오류점을 찾아다니다 오류라고 생각되니 전후사정안보고 치고들어와 따져들며 웃는것으로 보이네요.
본인이 쓰신 문장 해석을 다시 살피시고 남을 지적해 주시면 좋겠네요

예의에 어긋나 보일 수도 있는 점을 "좀 더 예의를 지켜달라"는 요구에 이리도 발끈하시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했으면 이제 좀 그만 하시죠. 계속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9:06
 
깨알같은 문법 강좌 감사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군요.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니 유감입니다. 앞으로는 마침표 제대로 찍겠습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08
 
그리고 뭐라고 하는지 이해는 하지만 저에게는 납득이 가지 않는 것 이라고 해두죠. 설명을 한다고 다 아... 그렇구나 하면 세상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입장의 차이, 관점의 차이가 있는 것인데 그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25
 
저번에 댓글 수정하지도 않은 것 수정했다고 우기시고 "더티 플레이"한다고 하시니 수정하지 않고 새 댓글 남김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621791

그리고 글라슈테님은 많은 댓글을 필요이상으로 비꼬는 글이며 혹은 예의없다고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앞으로 글라슈테님에게는 "특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비꼬는 글이 아니라 진짜로 특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신경을 좀 쓰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해 없으시길.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8:30
 
이 글과 관계 없는 글을 끌어오시는 것 보니 예절은 애초에 어긋난 분이시군요
그렇게 헐뜯고 싶으시면 타당한 논리로 헐뜯길 바랍니다.
전혀 관계없는 예전 글을 끌어와 비방하지 마시고요

좀 많이 진흙탕이시네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31
 
네 그런가 보네요. 마찬가지십니다.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8:32
 
인정하니 다행입니다. 진흙이 싫으니 그만하죠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33
 
이제 전 그만 하렵니다. 비방이라고 받아들이시니 유감이네요. 어떻게 비방이죠?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8:36
 
그만한다하고 또 이어가시려 시도하시네요 "언행불일치"가 상당하십니다.
한국에서는 주제와 관련없는 예전일을 가져와 비난하는 것을 비방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전 이만 limmy님과 대화를 마칩니다.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39
 
언행불일치 죄송합니다. 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예의없다고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가 비난인가보네요. 언행불일치는 글라슈테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반응이 있으니 대응하겠다는 건가요?

뭐 어쨌든. 좋은 저녁되세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41
 
예전 글을 끌어온 것은 제가 댓글을 수정하는 대신 새 댓글을 남기는 것에 대한 이유입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이전 글을 보고선 생각이 난 점을 표현한 것이고요. 비난 이라고 받아들이셨다니 유감이네요.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니 죄송스럽네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8:43
 
그럼 예절 잘 챙기시고 저는 이만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러 갑니다. 오늘 하루는 웬지 즐거울 것만 같아요.
글라슈테™ [Lv: 97 / 명성: 660 / 전투력: 3482] 13-05-30 19:04
 
자기합리화가 아주 극단적이세요
limmy님이 그만하자고해서 나도 해명하고 그만하자했는데 꼬리잡고 비난하는데 그에 가만있을 사람은 없죠
그게 언행불일치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마치 움직이기 싫어 그만한다는 사람 건들여 움직여 놓고 움직였으니 너도 "말바꾸기야"이러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이제 이런식의 아전인수식 해석은 한심하기까지하네요

새 댓글을 남기는 데에 대한 이유를 굳이 예전의 다른 글로 상대를 비아냥대면서 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논리또한 한심하고요

다른 사람 기분 긁어놓고 오늘 하루는 왠지 즐거울거 같다니 인격이나 됨됨이가 보입니다. 結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9:06
 
아.. 이제는 인신공격인가요?
Limmy [Lv: 29 / 명성: 691 / 전투력: 1277] 13-05-30 19:11
 
5월달이 끝나가네요.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됨됨이가 어쩌고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재미있군요. 저는 그냥 즐거우니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 글라슈테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진심입니다.
울푸 [Lv: 159 / 명성: 692 / 전투력: 2084] 13-05-30 15:41
 
다른 동호회에서 진행된 공제관련 자료를 해당 공제자가 이곳에서 공개할 '의무'는 없습니다.
해당 동호회가 아니기 때문에 공개여부는 공제자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공제참여자가 어느정도 합리적인 이유로 자료를 요구한다면 큰 무리가 없는한 비공개적으로라도 제공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만리 [Lv: 107 / 명성: 612 / 전투력: 3577] 13-05-30 17:03
 
이곳 저곳을 떠나서..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요청하는데..
그냥 알려주시면 될것같은데요..

게시판 분위기가 살벌합니당~~~~~~~~
리솝님.
용기내어 말씀 시원하게 해주셔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5-31 10:08
 
Limmy님이 의도하신 것은 아니겠지만
덕분에
이렇게 또 이슈가 희석되고
많은 회원들의 의구심은 묻혀버릴 것 같군요.
보민다연™ [Lv: 305 / 명성: 632 / 전투력: 4071] 13-05-31 14:23
 
저도 참여자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명확했으면하는 생각입니다.
돌쇠님처럼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논쟁때문에 희석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3-05-31 23:17
 
속시원히 답해주시면 간단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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