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주 QWER게이밍 키캡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701518&sca=&sfl=mb_id%2C1&stx=photozeiss

저를 포함 15명의 회원분께서 명명백백한 진상요구를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leesof1님은 어떠한 대답도 없으셨고, 그에따라 쪽지를 이렇게 딱 1회 보내드렸습니다

"공제참여자로서 꼭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701518 
의혹이 모두 풀리는 깔끔한 해명 기다리겠습니다. 
이미지는 포샵등의 의혹도 가질 수 있는만큼 배송사 배송번호 통관번호등의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돈을 내고 함께 구매한 제품이기에 이정도 정보요구는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3일이 지나도 제가 보낸 쪽지는 읽지 않으셨고 혹시나 못보셨나해서

회원장터에 공개된 leesof1님의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실례드립니다 OTD 글라슈테라고 합니다. 오티디에서 leesofi님이 예전에 추진하셨던 공제에 대한 해명요구가 많이 있습니다. 저 외에도 오티디에서 10명이 훨씬넘는 회원분들이 의혹에 대한 진상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오티디에 쪽지로 자세한 설명과 링크를 첨부해 드렸으니 많은 사람의 바람대로 꼭 신빙성 있고 상세한 설명 요구드려 봅니다. 참고로 전화번호는 모두에게 공개되어있는 장터에서 확인하고 문자발송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도 답변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쪽지는 확인도 안한 채 모두의 해명을 무시하고 오늘 leesof1님은 시장정보게시판에 정상적으로 글을 쓰셨네요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product_news&wr_id=5708

그리고 베놈님의 댓글에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쪽지,스팸문자에 모를리없죠. 이것도 유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소설놀이에 더 반응해 주는 것도 귀찮습니다. 
해도 정도껏 해야죠"

스팸문자요? 저렇게 딱 한 차례 공손히 드린 문자를 이런식으로 치부해 무시하시는 것 인가요?

유도요? 어떤 유도를 말씀하시는지요? 인신공격으로 생각되시는 듯 한데, 공제에 대한 큰 의혹과 비판에 대한 진상규명을 원하는 글이 인신공격인가요?

소설놀이요?  제 지난 해명요구에 함께 뜻을 한 저 외에 14명은 다 소설쓰는 황당한 사람으로 여겨지시나요?

뭘 해도 정도껏 하란 말인가요?

이런 댓글이야말로 정당한 요구에 대한 조롱과 비난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그냥 얼렁뚱땅 넘기시는 건가요?

지난 1월 사과글에 "죄송합니다.(--)(__)" 이모티콘까지 쓰시며 짧막하게 대충 글 써놓고 

그에 대한 회원분들의 댓글에 어떠한 답변댓글도 없이 홀연히 사라지고 zxcv 로 닉네임을 바꾸시기까지 하셨었는데

http://www.otd.kr/gn/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649340

이번에도 그 때 처럼 그냥 얼렁뚱땅 넘기실 의향이신지요?

이 공제에 대한 의혹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왜 5개월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으시고 할 생각도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지요?

이게 소설놀이로 깎아내릴만큼 장난쯤으로 생각하시는 듯 한데에 기가 막힙니다.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해명하실 것을 재요청 드립니다.

이것은 개인對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1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 200셋이 넘게 공제된 물품에 대한 의혹이 상당히 있었기에 꼭 밝히고 넘어가야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흐지부지 넘어가면 선의의 공제자들도 leesofi님 때문에 인식의 피해를 입게됩니다.

OTD 공제의 전통에 따라 이런 분란이 있는 공제는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합니다

왜 자꾸 회피하고 밝히지 않으시는지요?

밝힐 생각이 없으신건 가요? 아니면 의혹이 사실인 것인가요?

다시 한 번 밝히지만 이 글은 지난 1월 키보드매니아 사이트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 의혹에 대해 

http://www.kbdmania.net/xe/index.php?mid=freeboard&page=98&document_srl=5680838

약 5개월간 밝히지 않음에 대한 촉구이며, 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진상규명을 요구한 내용이기에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의 의도가 포함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도 구체적인 사실관계 해명을 명확히 하지않고 회피하신다면 

운영진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다구리한다" "탈퇴한 상태에서 자기들끼리 빈 땅꿀 팠다는걸 생각해보니 우습군요."라고 공개적으로 비아냥하시는걸 보면

마치 제가 JackAss님이하 레드라인 분들과 작당하고 이런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전 잭애스님 이하 레드라인 분들과 친분은 커녕 대화도 나눠 본 적이 없습니다.

공제의혹에 대한 정당한 해명요구에 땅꿀을 팠느니, 스팸보낸다느니, 소설을 쓴다니 이런식으로 인신공격하시는 행위를 하실 것이 아니라 

의혹에 대한 확실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떠도는 소문이 억울하시면 자료를 추려 공개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자료는 QWER키나 국제 배송사, 세관을 통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사본을 올려주시고, 그 내용을다른 분들도 확인할 수 있게 주문번호, 송장번호, 세관통관번호 알려주시면 됩니다. 왜냐면 "공제"니까요 갹출해서 제작한 공제니까 당연히 우리도 알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구체적으로 표면에 떠오른 의혹에 대한 해명요구는 공제참여자로서 당연한 권리입니다.

귀찮다고요?? 귀찮다고 말할 정도로 15명의 요구가 헛짖음으로 들리나요?

5개월이나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렸다 생각합니다.

반드시 해명해 주시길 재차 요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