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새해 첫 출근날...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겠다~ 하며 설레발을 치고 있을 시간인 6시 30분...
인사쪽 티맥스 서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죽어대더군요-ㅅ-;;
원인 파악을 위해 야근을 하다가 못 찾고 헤메고 있는데...
새벽 2시 반 쯤...
이번엔 배치작업들이 돌다가 말더군요-_-
프로세스 하나당 씨퓨 100%씩 처먹어대면서...ㅠ_ㅠ
디비에 락만 처걸어놓고-_-;;;;
여태 멀쩡하던 놈들이 왜 하필 정초부터...ㅠ
뭐 이래저래 다 해결하고 나서 보니 시간은 새벽 4시가 넘어가고...
집에 가기도 귀찮아서 회사에서 2시간 쯤 자고-_- 아침에 싸우나 가서 대충 씻고~ 다시 출근해서-_- 하루 죙일 일하고~
이제야 집에 왔습니다;;
그나마 장터에서 구한 8200이 오늘 아침부터 택배로 날라와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ㅎㅎ;;
올 한 해 액땜하고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맘이 편하겠지요?ㅠ
이제 기절 좀 해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