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이건 뭐 눌리는거여 마는거여 이게뭔가 난 허공에 손가락을 움직이는 건가 이러고있었는데..
오늘은.. 아.. 뭔가 절제되어있으면서도 리듬을 타는 그런.. 아 감수성이 풍부하지못하여 표현을 못하겠네요 ㅠ
너무 좋습니다.
요놈치다가 주옥션 못치겠네요 나름의 맛이 다르긴 하지만.. 저에게 이상적인 키감은 바로 요넘이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뭔가 아쉬운 20% 정도만 채우면 최고일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도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이제 더치트를 조립해야 하는데 원래는 그냥 있던 백축으로 하려했으나 리얼이를 써보고 난 후
최대한 이 키감을 확보하고 싶은데요 어떤 축을 써야 될까요?? 그리고 키압을 낮추기 위해 스프링도 최대한 약한놈으로 써야 할까요?
지금 리얼이에서 기계식만의 그 찰진감을 더 할 수 있다면 최고일텐데..
더치트때문에 산 일괄구매에서 생각지 못한 저의 이상적인 키감을 맛보게되어 너무도 좋네용 ㅋㅋ
체리키중 리얼이랑 가장 비스무리한건
적축 아닐까여??
정확한답은 밑에 고수님께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