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음주를 좀하고,,,
다음날 일어날려니까 못일어나겠는겁니다..
오랫만에 마셔서,,,미친 숙취때문인가 하고,,좀더 잤는데도,,, 허리가 끊어질듯아프면서 못일어나겠어서,, 억지로 일어나가지고 화장실 가다가 휘청,,,
흡연하다가 기침을 했는데,,골이 울리고,, 뭔가 삼키면 목에 통증이,,,,
몸살이었습니다..
바로 누워서 하루죙일 자고,,누워서 물도 빨대로 마시고,, 쉬면 괜찮겠지하고 월요일 출근을 했는데 거의 실신하겠더라구요..
어제 연차써서 병원갔다왔는데,,
편도선이 너무 부어서 염증이,,,~~~~~~ 그래서 열이나고 몸살이... 약 먹다 괜찮다고 안먹으면 재발이~~ 의사 선생님 말씀도 귀에 잘 안들어오고,,
어제도 하루 종일 쉬었네요.. 오늘은 그나마 출근은 했습니다.
환절기라 그런가 기관지가 힘든가봅니다....
모두 몸, 건강 조심하세요.ㅠ 아까운 연차 하루를,,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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