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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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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3 16:19
요즘은 이렇게 하는것이 올바른 행동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있습니다..ㅠ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moon
조회 : 456  

예전도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담배피울때 주변 혹시나 나이많으신 분들이나 꼬마 아이들이 있나하고 눈치를 보는데...

주변에 중딩고딩 학생들이 교복입고 놀이터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면 직접훈계하기도 그렇고

직접행동하기가 어렵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위링크는 훈훈한 이야기인지 폭행사건으로 봐야하는지..?

요즘들어 획갈릴때도 있습니다..ㅠㅠ


제나누리 [Lv: 73 / 명성: 528 / 전투력: 4507] 13-05-13 16:22
 
몇명이 있는지에 따라.... ㅎㅎㅎ
근데 아무래도 대부분 걍 무시하고 제 볼일 봅니다. ㅠ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3-05-13 16:25
 
고맙다고 한 개념부모가 있군요^^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3-05-13 16:30
 
어른 무서운줄 모르죠. 시비 걸려봤자 어른만 불리하고..

사실 커서 머 사회에 별로 도움도 안될 것 같은데, 차라리 왕창 펴서 다른 세상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긴 합니다. ㄷ
소주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3-05-13 16:43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78261&no=9
찌니 [Lv: 476 / 명성: 756 / 전투력: 13977] 13-05-13 18:24
 
ㅋㅋㅋㅋㅋ 어디서 이런걸 다 찾아 내시는지???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3-05-13 20:13
 
댓글 추천이 시급합니다.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잠깐 봤는데,
육성으로 터져버렸네요;;;ㅋㅋㅋㅋ
Dtree [Lv: 69 / 명성: 583 / 전투력: 2571] 13-05-13 16:51
 
제가 20여년전 저렇게 놀이터에 앉아서...;;; ㅋㅋㅋㅋ;;

학생때 한인상 했어서 뭐라 그러신 어른들은 없었는데....그래도 마음만은 소녀 같았네요..ㅡ.ㅡㅋㅋㅋㅋ;;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3-05-13 16:55
 
저는 용기있는 자라고 생각되네요.
syryan [Lv: 39 / 명성: 598 / 전투력: 1030] 13-05-13 16:57
 
3명의 개념부모님이 있는반면,, 2명의 부모는 뭘까 생각이 드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3-05-13 16:58
 
그 2명의 부모는 추후

자기밖에 모르는 자식들에 의해 외면당하게 됩니다. 아마도.
참치29 [Lv: 11 / 명성: 528 / 전투력: 2150] 13-05-13 17:01
 
주목해야할 개념부모!! 그래도 다행이네요
redxiii [Lv: 51 / 명성: 579 / 전투력: 3436] 13-05-13 17:14
 
그냥 모른척 지나치거나 경찰을 불러야 하나요...
너머저쿵했쩌 [Lv: 91 / 명성: 605 / 전투력: 3758] 13-05-13 17:18
 
큰일입니다. 지금은 이렇지만 몆년 후 또는 몆십년 후 이아이들이 부모가 되었을때는

초등학생들이 담배를 피겠지요? 그러면 중학생도 맞을텐데...ㅎㅎㅎ
전우빈 [Lv: 25 / 명성: 529 / 전투력: 2559] 13-05-13 17:45
 
나머지 2명의 부모는 참.. ㅡ.ㅡ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3-05-13 17:52
 
걍 내비 둡니다!
신나게 [Lv: 54 / 명성: 599 / 전투력: 2751] 13-05-13 18:39
 
요즘 세상 참 무서운 세상이죠잉..ㄷㄷ
▶◀impreso [Lv: 93 / 명성: 755 / 전투력: 5463] 13-05-13 19:45
 
경찰 불러도 소용없고 학교 관계자들 불러도 소용없습니다...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담배 피우고 있는거 보고 뭐라하면 엄마 불러서 저 사람이 뭐라고 했다고 이르죠.
그리고 그 부모는 휴~ 내 새끼......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3-05-13 20:05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서;;;
까이엔 [Lv: 59 / 명성: 505 / 전투력: 3392] 13-05-13 20:12
 
큰일이네요 세상이 이상해지니
moon [Lv: 38 / 명성: 715 / 전투력: 952] 13-05-13 20:17
 
뉴스에 나오네요..아저씨가 뭐예요..아저씨 돈많어요 라고 대들었다는군요..ㅠㅠ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3-05-13 21:28
 
차라리 담배 피는 중고딩들 파파라치처럼 사진찍어서 인근 학교에 보내면 벌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3-05-13 22:36
 
무서운 세상..ㄷㄷ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3-05-13 23:04
 
요즘은 학생이 몰래 숨어서 피거나 하더라도 그냥 무심코 지나칩니다. (저도 그랬으므로... ㅡ.ㅡ;;) 무서운 세상~~ ㅡ.ㅡ;

하지만 예전에 군 전역 후 1년정도 였을때 아파트 뒤에서 담배피던 학생들보고 뭐라고했는데 반말하고 욕하면서 대들길래 저도 욱해서 욕했더랬죠...그러다가 대뜸...

날라차기 오길래...

돌려차기 봐버렸습니다. ㅡ.ㅡ;;

우르르 도망가던데요. 혹시나 경찰에 신고할까봐 제가 다 조마조마했었다능... ㅡ.ㅡ;;

아참, 그때 구두 신고 있었습니다. 많이 아팠을건디...ㅋ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3-05-14 08:29
 
부모가 제대로 교육하기를 포기한 아이들을 사회가 다 책임 져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저렇게 감사 할줄 모르는 부모들은 말이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3-05-14 10:03
 
내 아이가 아니라고 소중하지 않은 아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2명으로 인해 마음 아플수도 있지만. 다른 3명은 많이 뉘우쳤을것 같습니다.

그 아이들의 미래가 이시점을 통해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지요.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현호 선수도.. 3명의 부모님도.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3-05-14 19:49
 
몰래 사진 찍어서 해당 학교나 경찰서로 보내는 게 가장 효과적일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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