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67829
윤창중 전 대변인은 귀국후 가진 공직기강팀 조사에서
"엉덩이를 만졌다, 아침에 문을 열었을 때 노팬티 차림이었다"라고 진술했다더군요
일베등 보수성향의 사람들은 별 거 아닌걸로 여성이 호들갑떨며 신고했을 거라고 추측하던데
이 정도면 신고 안한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아무리 취해도 귀가 후 몇 시간이 지난 아침이었고 일어서서 문열어 줄 정도면 제정신은 남아 있었을텐데
이 뭔 해괴한 일인가 싶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어제 엄청 억울하다는 듯이 "별거 아닌데 재수없게 되었다는 둥"
인턴여성을 가이드니 뭐니 대놓고 비하발언도 했습니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청와대에서는 시인하고 이후 기자회견때는 억울해 죽겠다고 하고??
이로 인해 국격이 더 실추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