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더유입니다.
얼마전 치과진료 관련 자게에 글이 여러번 올라왔고....개인적으로도
금년 초에 크라운을 하면서 지출이 있었습니다....ㅜㅜ
이후에는 조금만 시려도 병원으로 달려가고 있는데요 약 3주전에 위와 같은 이유로
치과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어금니쪽에 이물질이 하나도 닦이지 않아 잇몸에 염증도 보인다는
이야기와 함께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을 권하시더군요.....
이야기는 전에 들어봤지만 치실은 번거럽고 치간칫솔은 '치아사이로 저게 들어갈까? 아플텐데' 라는
생각으로 사용을 시도도 해보지 않고있었죠...머 선생님이 공짜로 3개들어있는 것을 주시기에 공짜니까
사용을 시작했습니다...근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추가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인데요 우측에 것이 어금니용입니다. 좌측걸로는 어금니쪽 하기가 힘들거든요....
혹자는 치아사이가 벌어질 위험이 있다고 하여 팔랑귀인 저는 저녁에만 사용하고 있고요
솔의 지름이 종류가 다양하니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사용하시면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치간칫솔의 사용으로 시린것도 사라지고 칫솔질 후 피가보이는 것도 줄어들었는데요
가장 효과를 느끼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냄새가 줄었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치과는 한번 돈들어가면 큰돈이 투자되는 만큼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검진이나 치아관리에 관심을 가져보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봅니다.^^